[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6일 오전 출근길 부산 부두순환로에서 SUV 차량이 고장으로 멈춰서면서 한때 교통정체가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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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7시28분께 부산 부두순환로 우암램프 중간지점 감만방향에서 SUV차량이 운행중 고장으로 정차되어 있다. [사진=부산남부경찰서] 2025.09.16 |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8분께 부두순환로 우암램프 중간 지점(감만 방향) 고가로에서 SUV 차량이 운행 중 고장이 나 정차했다. 사고는 1개 차로에서 발생해 출근 차량의 흐름이 크게 지연됐다.
경찰은 우회 조치와 현장 교통 관리를 실시하며 뒤따르던 차량의 분산을 유도했다. 사고 차량은 오전 8시 47분께 견인 조치됐으며, 이후 구간은 정상 소통으로 돌아왔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