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李대통령 "청년 도전 정부가 지원…실패해도 다시 일어날 환경 만들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우리 사회, 실패에 너무 가혹해"
1조 규모 재도전펀드, 증액 시사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청년 창업자들을 만나 "청년들의 도전을 정부가 지원하고 응원해서 혁신국가·창업국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 판교 스타트업 스퀘어에서 '청년 스타트업 상상콘서트'를 열고 청년 창업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은 청년들이 용기를 갖고 도전을 통해 새로운 시장 가능성과 기술을 확보하지 않으면 세계 경쟁에서 어려운 시대가 됐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경기도 성남시 스타트업 스퀘어에서 열린 청년 스타트업 상상콘서트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9.17 photo@newspim.com

이 대통령은 "제가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은 우리 사회가 실패에 대해 너무 가혹한 것 같다는 점"이라며 "한 번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기 어려운 세상이 됐다"고 진단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옛날에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며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했는데, 요즘은 이런 말을 하면 혼난다고 하더라"라며 "지금은 한 번 실패하면 끝이고 도전할 기회 자체도 자주 주어지는 게 아니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한 번 망하면 개인이 신용 불량자가 되더라"라며 "그런데 실제로는 같은 역량을 가진 사람이라면 실패를 해 본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 많다고 한다. 통계적으로 그렇다"고 짚었다.

이 대통령은 "투자문화가 발달한 사회는 같은 조건이면 실패를 많이 한 사람을 선택한다"며 "우리도 재도전이 가능하고 과감히 도전해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업에 실패한 후 재도전을 돕는 '재도전 펀드'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제가 성남시와 경기도에 있을 때 소액이었지만 재도전펀드를 해봤는데 성공률이 꽤 높았다"며 "정부도 현재 1조원의 재도전펀드를 운용 중인데 (금액이) 조금 적어 보인다"라면서 증액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는 실패하고 나서 일어서는 사람들이 첫 도전과 함께 차별받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pcj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