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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니·이유미·김민하,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서 스타일링 눈길

기사입력 : 2025년09월18일 14:47

최종수정 : 2025년09월22일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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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샤넬로 완성된 배우들의 고혹적인 스타일링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9월 17일,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사진=샤넬(CHANEL) 제공]

국내 최대 규모의 영화제답게 수많은 영화인이 참석해 개막식을 빛냈으며, 부산국제영화제의 하이라이트인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배우들의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의 전소니와 이유미, 영화 <하나코리아>의 김민하는 각기 다른 매력을 담은 매혹적인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레드카펫을 완성했다. 세 배우 모두 샤넬 룩과 샤넬 하이주얼리, 파인 주얼리를 착용해 고급스럽고 완벽한 실루엣을 선보였다.

[사진=샤넬(CHANEL) 제공]

샤넬은 배우들의 스타일링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영화 산업 속 여성의 위상을 높이고 문화예술적 기여를 조명하기 위해 지난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까멜리아상'을 신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한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9월 17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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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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