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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5~8위 비기고, 9위는 연승…미궁 속 파이널A 진입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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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이 파이널 라운드까지 단 두 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파이널A(1∼6위) 진출권 경쟁이 여전히 미궁 속이다.

31라운드가 마무리된 시점에 선두 전북 현대(승점 67)를 포함 2위 김천 상무(승점 52)와 3위 대전하나시티즌(승점 49)이 파이널A 진출을 확정했다. 이제 남은 자리는 세 자리뿐. 4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48)가 마지노선인 6위와 격차를 승점 6점까지 벌려두어 파이널A 진출을 사실상 확정했고, 5위와 6위 자리를 두고 최소 3개 팀에서 많게는 6개 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강원FC 선수단이 경기 승리 후 팬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025.09.19 thswlgh50@newspim.com

K리그1은 12개 팀이 33라운드까지 펼친 뒤 상위 6개 팀이 우승팀을 결정하는 파이널A에 진입하고, 하위 6개 팀은 강등 팀을 결정하는 파이널B에서 '1부 잔류'를 놓고 싸운다.

K리그1에서 파이널A가 갖는 의미는 특별하다. 생존의 부담 없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티켓 경쟁에 집중할 수 있다. 반면 파이널B(7~12위)는 잔류를 위해 거의 모든 상대들이 절박하고 처절하게 경기에 임한다.

남은 두 경기 승패에 따라 파이널 라운드의 운명이 결정될 전망이다. 5위 FC서울(승점 44)은 27일 전북과의 31라운드 홈경기에서 극적인 1-1 무승부를 거뒀다. 여전히 5위 자리를 지키며 파이널A 진입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하지만 향후 일정 결과에 따라 6위 밖으로 벗어날 가능성도 없지 않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선수단이 17일 김천 상무 원정 경기를 마치고 모여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025.08.21 thswlgh50@newspim.com

하지만 최근 흐름이 좋지 못하다. 김주성의 이적으로 불안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에 핵심 센터백 야잔이 부상으로 팀을 이탈했다. AFC 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 무대에서 이한도-박성훈 조합으로 나선 바 있으나 긴 시간 호흡을 맞추지 못한 터라 불안 요소가 있다. 여기에 주중 ACLE 경기를 계속 치러야 해 선수단 체력적인 부분도 막바지 경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6위 광주FC(승점 42)는 파이널A 진출이 가장 위태로운 팀이다. 직전 FC안양과의 원정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기며 최근 리그 1무 1패로 침묵했다. 7위 강원FC(승점 42)가 대전과 비기며 광주는 다득점에서 앞서 6위 자리를 지켰으나 이번에 격차를 벌리지 못하며 단 두 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매 경기 사활을 걸어야 하는 입장이 됐다.

8위 안양(승점 38)은 31라운드에서 승점 1점을 챙기며 순위 싸움을 이어갔다. 올해 처음 K리그1에 입성했으나 특유의 강한 압박과 전략적인 전술 변화로 사상 첫 파이널A를 노린다. 경쟁권 팀들 중에선 최근 흐름이 가장 좋은 팀이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합류한 선수들이 적응하면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FC안양 마테우스(가운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유병훈 안양 감독은 "강원전은 긴장감보다는 동기부여가 되는 상황이다. 강원을 이기면 파이널 A그룹 경쟁에 한 발짝 더 가능성이 생긴다"면서 "결승전처럼 준비해야 한다. 강원은 수비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득점에 대한 준비를 더 해서 꼭 승부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0위 울산 HD(승점 37)는 31라운드 최하위 대구FC와 비기면서 강등권으로 떨어졌다. 신태용 감독이 부임한 후 목표로 내걸었던 파이널A 진입에 가까워지지 못했다. 아직 기회가 없는 건 아니다.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이기고 상위 팀들이 연달아 진다면 산술적으로 가능하다. 하지만 여전히 신태용 감독 데뷔전 이후엔 리그에서 승리가 없어 반등 타이밍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5위 서울은 다음 경기에 9위 수원FC를 만난다. 수원FC는 최근 연패를 끊고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직전 제주 SK 원정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탔다. 6위 광주와 격차가 승점 5점 차라 파이널A 진입을 위해선 일단 남은 경기를 모두 이기고 경쟁 팀을 지켜봐야 한다. 그만큼 동기부여가 강한 팀이기 때문에 서울 입장에선 부담스러운 상대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팬들에게 인사하는 광주FC 선수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025.09.29 thswlgh50@newspim.com

7위 강원은 순위표 바로 아래 있는 안양을 안방으로 부른다. 안양이 이 경기를 잡으면 광주, 강원과 격차를 단 승점 1점으로 좁혀 마지막까지 추격전을 펼칠 수 있다. 강원은 ACLE 리그 페이즈 2차전 청두 룽청FC와의 원정 경기가 있어 체력적인 부담을 안은 채 5경기 무패 행진인 안양을 마주해야 한다. 하지만 지난 ACLE 첫 경기에서 선수단 이원화 전략이 성공적이었던 터라 이번에도 같은 방식을 내세울 가능성이 높다.

파이널A 마지노선에 있는 6위 광주는 다른 경쟁 팀들에 비해 대진운이 좋은 편이다. 최하위 대구FC를 안방으로 부른다. 반면 아직 파이널A 진출 도전 기회가 남아있는 10위 울산은 연승을 달리고 있는 김천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구단 역사상 첫 파이널B를 확정하게 된다. 울산도 상하이 선화와 ACLE 원정길이 예정되어 있어 선수단 경기 분배에 고심이 클 것으로 보인다.

5~7위가 주춤하고 있는 사이 8~9위가 상승세를 타고 있어 남은 2경기에서 순위가 완전히 뒤바뀔 가능성도 없지 않다. 결과는 예측할 수 없다. 이른 축하 혹은 빠른 포기도 필요하지 않다. 하위권 팀들이 연승을 챙기면 구도는 더 복잡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경쟁권 팀들은 어떻게든 승점을 챙기기 위해 나서야 한다.

thswlgh5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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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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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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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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