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얀고 애즈, 한국서 AI와 '글로컬' 미디어 전략으로 캠페인 진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30개 이상의 국가에서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글로벌 애드테크(AdTech) 생태계인 얀고 애즈(Yango Ads)는 오늘 자사가 한국 시장에서 진행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 캠페인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혁신적인 자기 참조적(self-referential) 브랜드 론칭 캠페인으로서 얀고 애즈 AI 기반 광고 솔루션의 효율성과 가치를 성공적으로 입증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사진=얀고 애즈 제공]

2024년부터 한국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얀고 애즈는 급증하는 시장의 기대와 변화된 니즈에 부응하고자 2025년 대대적인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섰다. 특히, 한국 앱 퍼블리셔들이 글로벌로 확장하고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돕는 신규 솔루션인 AI 기반 캠페인(AI-driven Campaigns) 및 앱 수익화(App Monetization) 도구를 중점적으로 알리는 데 집중하고자 했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얀고 애즈는 해당 캠페인 자체를 최종적인 '개념 증명(Proof-of-Concept)'의 기회로 삼는 혁신적인 전략을 선택했다. 즉, 얀고 애즈는 이번 캠페인 성과를 통해 자사의 AI 기반 광고 솔루션이 실제로 얼마나 효과적인지 한국 시장 관계자들에게 직접 증명하고자 했다.

얀고 애즈 글로벌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최고 책임자인 안드레이 벨로우소프(Andrei Belousov)는 "우리의 목표는 명확했다. 얀고 애즈를 한국 기업들을 위한 기술 지향적인(tech-forward) 파트너로서 확고히 각인시키고, 이렇게 확보된 관심을 신속하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로 전환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이번 캠페인에서 얀고 애즈와 협력하면 성장할 수 있다고 말로만 주장할 순 없었다. 그보다 고객들에게 얀고 애즈의 솔루션이 크리에이티브, 효율성, 성과 측면에서 실제로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얀고 애즈 자체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구체적인 사례로서 입증해야만 했다"라고 밝혔다.

핵심 전략: AI와 '글로컬(Glocal)' 접근법

얀고 애즈는 자사 솔루션이 지닌 가치를 구체적으로 시연하기 위해 AI 기술의 활용과 글로컬(Global + Local) 접근법을 핵심 축으로 다음과 같이 다각적인 전략을 실행했다.

첫째, AI 기반 프로덕션 시스템의 도입이다. 얀고 애즈는 이미지 생성, 카피라이팅, 현지화 작업 전반에 AI 기반 파이프라인을 채택했다. 이 프로세스는 작업 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동시에, 영문 기반의 크리에이티브 원본을 매끄럽게 고품질의 한국어 버전으로 현지화할 수 있었다.

둘째, 글로벌 확장성(Scale)과 현지 적합성(Local Relevance)'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효율적으로 결합하기 위해 '글로컬' 미디어 믹스('Glocal' Media Mix) 전략을 채택했다. 그 결과 글로벌 채널(유튜브, 메타, 링크드인)로 브랜드 서사를 넓게 알리는 동시에, 네이버, 블라인드 등 핵심 로컬 플랫폼을 통해서는 한국 문화와 정서에 맞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 의사결정자들에게 직접적으로 도달할 수 있었다.

셋째, 결정적으로 AI 기반 도구를 지속적인 최적화에 사용했다는 점이 가장 중요했다. AI 기반 솔루션으로 얀고 애즈에서는 입찰가와 광고 크리에이티브 교체를 실시간으로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가장 효율이 높은 잠재 고객과 게재 위치를 위해 광고 예산을 실시간으로 재분배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

정량적 성과: 실적으로 입증된 효율성

위와 같은 전략적 접근 방식은 효율성과 참여도(engagement) 측면에서도 인상적이고 측정 가능한 성과를 도출했다.

첫째, 경제적 효율성 극대화이다. AI 기반 최적화는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왔는데, CPC(cost per click, 클릭당 비용)는 15% 절감되면서 CTR(click through rate, 클릭률)은 15% 상승시키는 성과를 달성하며 얀고 애즈 플랫폼이 제공하는 재무적 이점을 확실하게 입증했다.

둘째, 현지 미디어 전략은 핵심 잠재 고객에게 도달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었다. 네이버 캠페인은 목표 인지도를 174% 초과 달성했고 전문직 네트워크인 블라인드에서는 143%의 클릭 성과 지수(click performance index)를 기록하는 등 핵심 B2B 의사 결정권자들의 높은 참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종합적으로 보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얀고 애즈는 강력한 시장 입지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평가한다. 총 240만 명의 도달(reach)과 1,830만 건의 임프레션을 기록했고 전체 영상 시청 완료율(full video rate)은 최고 95%, 제품 성과 측면에서는 전년 대비 전환율이 2% 향상되는 효과를 달성했다.

얀고 애즈 글로벌 브랜드 책임자인 안나 안토바(Anna Antova)는 "얀고 애즈는 이번 캠페인이 AI가 더 이상 단순 유행어(buzzword)가 아니라 최고의 운영 효율(operational excellence)을 제공하는 핵심 도구임을 입증했다고 믿는다. 동시에 이번에 채택한 '글로컬' 전략은 한국 시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는데, 이는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한국 앱 퍼블리셔들에게 글로벌 확장성과 현지 밀착형 신뢰도(hyper-local credibility)를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AI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도모할 수 있는지 등에 관한 청사진을 명확히 제공했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얀고 애즈는 앞으로도 자사의 첨단 애드테크 솔루션을 통해 한국 앱 퍼블리셔들이 손쉽게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고 앱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AI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채해병 순직' 임성근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채해병 순직사건과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8일 1심 선고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이날 오전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를 받는 임 전 사단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상현 전 해병대 1사단 7여단장에게 금고 1년 6개월 ·최진규 전 11포병대대장 금고 1년 6개월·이용민 전 7포병대대장 금고 10개월 ·전 7포병대대 본부중대장 장모 씨에게 금고 8개월 2년 집행유예를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여단장, 최 전 대대장, 이 전 대대장에 대해서는 "오랜 수사와 재판이 진행됐고,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점 등에 비춰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된다"며 "앞서 선고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와 관련해 법정구속한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8일 오전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를 받는 임 전 사단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임 전 사단장.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 이유에 대해 "당시 지휘부는 수색 작전 과정에서 안전사고 위험이 충분히 존재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었음에도 대원들에게 필요한 안전장비를 제대로 구비·지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단장과 여단장 등 상급 지휘관들은 수중 수색을 중단시키거나 물가 접근 자체를 통제하는 방식으로 홍수 범람 위험을 미연에 방지했어야 했다"며 "그럼에도 불분명한 작전 지휘 상황 속에서 오로지 가시적 성과를 내는 데 몰두한 나머지 '더 내려가서 헤치고 꼼꼼히 수색하라'는 식의 적극적·공세적 지휘를 반복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특히 "위험지역에서 성과를 얻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대원들의 생명·신체 위험을 사실상 도외시했다"며 "수색에 투입된 장병들이 구조 장비조차 제대로 지급받지 못한 상태였고, 허리 높이까지 물에 들어가라는 취지의 지시가 내려졌음에도 안전 확보와 관련한 구체적 조치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단장·여단장·대대장 등 지휘관들은 장병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 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소홀히 했고, 단순한 부작위에 그친 것이 아니라 위험을 인지하고도 오히려 위험을 가중시키는 적극적 지시를 내렸다"며 "사망이라는 중대한 결과에 상응하는 책임을 묻는 것이 마땅하다"고 판시했다.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은 지난달 13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임 전 사단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은 "임성근은 해병대원들의 안전보다 적극적 수색을 강조하며 반복적으로 질책해 사고 발생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며 임 전 사단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은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함께 기소된 박 전 여단장에게 금고 2년 6개월, 최 전 대대장에게 금고 2년 6개월, 이 전 대대장에게 금고 1년 6개월, 장씨에게 금고 1년을 각각 구형했다. 임 전 사단장 등 5명은 2023년 7월 19일 경북 예천군 보문교 부근 내성천 유역에서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작전 도중 해병대원들이 구명조끼·안전로프 등을 착용하지 않은 채 수중수색을 하게 해 채해병이 급류에 휩쓸려 사망하게 한 혐의 등을 받는다. 임 전 사단장은 작전통제권을 육군 제50사단장에게 넘기도록 한 합동참모본부 및 육군 제2작전사령부의 단편명령을 어기고, 직접 수색 방식을 지시하고 인사 명령권을 행사하는 등 지휘권을 행사한 혐의도 받는다. 법원로고 [사진=뉴스핌DB] pmk1459@newspim.com                   2026-05-08 11:47
사진
KF-21, '전투용 적합' 최종판정 받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전투기(KF-21) 보라매가 7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하며 체계개발의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2015년 12월 체계개발 착수 후 10년 5개월, 2023년 5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이후 약 3년간의 후속 시험평가 끝에 이뤄진 결과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미국·러시아·중국·영국·프랑스·스웨덴·일본에 이어 독자 전투기 개발 능력을 완전히 확보한 8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월 12일 경남 사천 남해 상공에서 KF-21 시제 4호기가 비행성능 검증 임무를 수행하며 비행시험을 전면 완료했다. KF-21 개발은 총 1600여 회, 1만3000개 항목에 이르는 비행시험을 단 한 번의 사고 없이 완료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2026.05.07 gomsi@newspim.com 방사청에 따르면, KF-21은 2021년 5월 최초 시험평가를 시작해 올 2월까지 약 5년간 지상시험을 통해 내구성과 구조 건전성을 검증했다. 특히 2022년 7월부터 2026년 1월까지 42개월간 진행된 비행시험에서는 총 1600여 회 비행에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극저온·강우 등 악천후 조건 하 비행, 전자파 간섭 하 비행, 공중급유, 무장발사시험 등 1만3000여 개의 다양한 시험조건을 통해 비행 성능과 안정성을 완벽하게 검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투용 적합 판정은 KF-21 블록-I(기본성능·공대공 능력)의 모든 성능에 대한 검증이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방사청은 KF-21이 공군의 작전운용성능(ROC)을 충족하고, 실제 전장 환경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기술 수준과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노지만 방사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은 "국방부·합참·공군·한국항공우주산업(KAI)·국방과학연구소 등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룬 결실"이라며 "향후 양산 및 전력화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공군의 작전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비행시험 효율화를 위해 시험 비행장을 사천에서 충남 서산까지 확대하고 국내 최초로 공중급유를 시험비행에 도입했다. 그 결과 개발 비행시험 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길 수 있었다. KF-21 체계개발 사업은 올해 6월 종료되며, 양산 1호기는 올해 하반기 공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양산 1호기는 지난 3월 25일 경남 사천 KAI 공장에서 출고됐으며, 4월 15일 출고 22일 만에 첫 비행에 성공했다. 이후 물량은 순차적으로 실전 배치될 계획이며, 추가무장시험을 통해 공대지 무장 능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공군은 2032년까지 총 120대를 전력화할 계획으로, KF-21은 노후화된 F-4E·F-5E 전투기를 대체하는 한편,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방사청은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의 서막을 여는 K-방산 수출의 핵심 무기체계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gomsi@newspim.com 2026-05-07 11: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