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및 리스크 점검, 라이브 웨비나ㆍ오프라인 콘서트로 고객과 소통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김성현)은 '2025 Prime Club 하반기 전략 웹세미나'의 일환으로 야간 라이브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10월 2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웨비나는 'K-조선·방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글로벌 정세와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속에서 주목받는 조선 및 방위산업의 현재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자 관점에서 산업별 기회와 리스크를 짚어보는 기회가 될 것이란 설명이다.
이번 라이브 웨비나 진행은 KB증권 민재기 Prime Club Squad 리더가 맡고, 한화자산운용 최영진 전략사업부문장, 트레보트리서치 박무현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Prime Club 유료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카카오 알림톡으로 방송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시차를 두고 KB증권 유튜브 공식채널 '깨비증권 마블TV'에 전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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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2025.09.30 y2kid@newspim.com |
KB증권 Prime Club은 고객과의 소통을 온·오프라인으로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오는 10월 18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인 Prime Club 서비스 론칭 5주년 기념 투자 콘서트에는 2700명 모객에 7156명이 참가를 신청해 고객의 뜨거운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KB증권 손희재 디지털사업그룹장은 "고객들이 자신의 니즈에 맞는 투자 정보를 보다 용이하게 접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금융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Prime Club은 투자 정보를 구독형으로 제공하는 회원제 서비스로, KB증권 홈페이지와 'KB M-able(마블)'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고객을 대상으로 전일 미국시장 기반 모닝 전략과 국내주식 실전투자전략을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