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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개장 전 특징주...리튬 아메리카스·나이키 급등, 은행株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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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0월 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에 은행주와 기술주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한 반면, 리튬 아메리카스와 나이키는 강세를 보였다.

리튬 아메리카스 [사진=업체 홈페이지]

◆ 리튬 아메리카스(NYSE:LAC)

미 에너지부가 회사 지분 5%를 직접 취득하고, 동시에 캐나다 업체와 제너럴모터스(GM)가 공동 개발 중인 타커패스(Thacker Pass) 리튬 광산 지분 5%도 확보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32% 폭등했다. 이번 조치로 리튬 아메리카스는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미국 정부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게 됐다는 평가다.

◆ AES(NYSE:AES)

재생에너지·화력발전 업체 AES는 파이낸셜타임스(FT)가 블랙록 산하 글로벌인프라파트너스(GIP)가 인수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하면서 개장 전 주가가 11% 급등했다.

◆ 은행주

미 연방정부 셧다운 여파로 은행주는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JP모간체이스(JPM)와 ▲골드만삭스(GS)는 약 0.6% 하락했고, ▲웰스파고(WFC)는 0.8%, ▲씨티그룹(C)은 1% 떨어졌다.

선런(NASDAQ:RUN)

태양광 패널 제조업체 선런은 제프리스가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며 5% 가까이 올랐다. 증권사는 선런의 현금 창출 능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펠로톤(NASDAQ:PTON)

운동기구 업체 펠로톤은 제품 라인업을 재편하고 상업용 장비 출시, 구독·하드웨어 가격 인상을 발표하면서 5% 상승했다.

◆ 나이키(NYSE:NKE)

스포츠 의류·신발 업체 나이키는 1분기 실적에서 매출·순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4% 급등했다. 다만 연말 성수기 매출 둔화 가능성과 예상보다 높은 관세 비용이 부담 요인으로 지적됐다.

코인베이스(NASDAQ:COIN)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BTIG가 투자의견을 '매수'로 개시한 데 힘입어 2% 이상 상승했다. 비트코인 강세와 더불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블록체인 기반 주식거래 규제안을 마련 중이라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넷플릭스(NASDAQ:NFLX)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X(옛 트위터)에 "넷플릭스 구독을 취소하라"고 올린 뒤 보이콧 움직임이 번지면서 1% 넘게 하락했다.

델타항공(NYSE:DAL)

델타항공은 제프리스가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며 1% 상승했다. 증권사는 4분기 이익률 개선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카바나(NYSE:CVNA)

중고차 판매업체 카바나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에서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힌데 힘입어 개장 전 주가가 1% 올랐다.

◆ 울프스피드(NYSE:WOLF)

반도체 부품업체 울프스피드는 파산보호(챕터11) 절차를 공식 종료했다고 발표한 뒤 1% 추가 상승했다. 회사는 총부채를 70% 줄이고 연간 현금 이자 비용을 60% 절감했으며, 고객 공급을 이어갈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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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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