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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망제산 맨발 산책길 2.9km 임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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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귀성객 주민 맨발 힐링길 선사

[보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보성군이 추석 연휴를 맞아 새롭게 조성한 망제산 맨발 산책길을 임시 개방해 귀향객과 주민들에게 특별한 힐링 공간을 선보였다.

보성군은 망제산을 한 바퀴 도는 2.9km 구간의 맨발 산책길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임시 개방한 망제산 맨발 산책길 [사진=보성군] 2025.10.02 chadol999@newspim.com

이번 산책로는 현충탑과 보성명가 주변에서 시작해 자연 친화적 흙길로 조성됐으며 맨발로 걸으며 산림욕과 지압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평소 보성읍민들의 대표적 쉼터인 망제산은 기존 탐방로의 길이가 짧아 확장 요구가 있었다. 군은 지난해부터 사업을 본격화하며 토지 소유자 22명의 동의를 모두 확보했고 주민 협조에 힘입어 당초 2.5km에서 0.4km가 늘어난 2.9km로 완공됐다.

보성군은 연휴 기간 많은 이용객이 찾을 것으로 보고 노면 보강과 안전 점검을 마쳤으며 안내 현수막을 설치했다. 정식 개통 전까지는 주민과 방문객의 의견을 반영해 산책로 환경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망제산 맨발길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에 보탬이 되도록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걷고 싶고 가족이 함께 찾고 싶은 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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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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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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