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연휴 이후 10월 A주 장세① '3+2 투자전략'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국 증권사 보고서 기반, 10월 A주 장세 전망
'3대 키워드와 2대 이벤트' 기준 투자방향 설정
연휴 후 자금회귀 예상, 10월 기관추천주 소개

이 기사는 10월 2일 오후 4시1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본토 A주 시장이 국경절(國慶節)과 중추절(中秋節) 연휴를 맞아 1~8일 휴장에 돌입한 가운데, 연휴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될 10월 장세의 흐름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다수의 대형 증권사들은 보고서를 통해 연휴를 전후해 나타나는 시장 변동성에 대한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10월 A주 장세의 전반적 흐름을 전망하고, 추천주 리스트를 통해 투자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전반적으로 증권사들은 연휴 전 자금유출과 함께 나타날 수 있는 단기적인 변동성은 '심리적 조정'에 불과하며, 중장기적 완만한 강세장 추세는 변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연휴 이후 나타날 자금 회귀가 새로운 상승 사이클을 열면서 10월은 강세장으로 마감할 확률이 높다는 관측을 내놓는다.

투자방향과 관련해서는 기술 경쟁, 기업의 해외 진출, 자원 안보 등의 3대 키워드에 포커스가 맞춰지는 가운데, 3분기 실적 고성장 분야와 중대 정책적 이슈 속 수혜가 집중될 영역에서 매수의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는 컨센서스(공통된 의견)가 도출됐다.

현지 증권사들은 전반적인 10월 A주 흐름에 대해서는 비교적 뚜렷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나, 추천주 선정과 관련해서는 의견 차이가 나타나 주목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9.24 pxx17@newspim.com

◆ 시장 추이 : 단기조정, 중장기 상승세는 불변

다수의 증권사는 국경절 전 거래량 둔화와 지수 변동은 '심리적 거래 위축'에 불과하며, 이는 펀더멘털 변화에 따른 것이 아니라고 분석했다. 연휴 이후 정책 효과와 자금 회귀가 맞물리며 새로운 상승장이 열릴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내놓는다.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윈드(Wind)가 2010~2024년 국경절(10월 1일) 연휴를 전후해 A주 시장에서 연출된 자금 유출입 흐름을 분석한 결과, 연휴 시작 전 5거래일 동안은 뚜렷한 유출세가 나타났다. 특히, 국경절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 자금은 69억 위안(2010~2024년 평균치) 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국경절 연휴 이후 특별한 악재 요인이 없거나 정책적 호재까지 더해질 경우 자금 회귀가 빠르게 이뤄지면서 연휴 이후 첫 번째 거래일 자금 유입액은 147억 위안(2010~2024년 평균치)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후 20거래일간 자금은 대체로 유입세를 보였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0.02 pxx17@newspim.com

중국은하(中國銀河)증권은 단기적인 변동이 시장의 상승 추세를 바꾸지 않을 것이며, 10월은 A주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 진단했다. 

이달 20~23일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20기 4중전회)'에서 '제15차5개년 계획(2026~2030년)'이 집중 논의될 것이라는 점, 투자자들이 융자 방식(증권회사 등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하는 방식)을 통해 주식 거래에 참여하는 규모를 보여주는 '신용거래대주∙신용거래융자(兩融) 잔고'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 가계 예금의 주식시장 이동 움직임이 여전히 초기 단계라는 점 등이 이러한 진단의 근거다.

중신건투(中信建投)증권은 '주식을 보유한 상태로 연휴를 맞는 것'의 투자 효율이 높다고 강조했다. 즉, 연휴 이후 주가 상승 확률이 크다는 의미다.

과거 선례를 분석해보면 국경절 연휴 이후 개장 첫날 '상승 랠리'를 연출했던 적이 많았고, 특히 미중 관계가 부분적으로 개선되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어 시장이 4분기부터 이를 반영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광대증권(光大證券)은 단기 조정이 이어져도 지수 저점은 대체로 3600선 부근일 것이라 내다봤다.

산업 추세와 유동성 논리가 여전히 유효하고, 시장 밸류에이션 또한 합리적이며 과도한 선반영이 없다는 점 그리고 9월 이미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사이클이 시작됐다는 점이 상승의 주된 근거라고 밝혔다.

신만굉원(申萬宏源)증권은 소규모 단기 조정 구간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나 중기적으로 하락 위험은 없고, 조정이 큰 폭이 아니라고 분석했다. 조정이 마무리되면 '불마켓 10월'이 연출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여기에는 장기적 국가 정책이 집약되는 시기의 도래, 기술 모멘텀의 지속, 단기적인 가격 메리트 회복 등의 요인이 작용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흥업증권(興業證券)은 9월의 변동 조정 국면을 거치며, 시장 내 과도한 쏠림 현상이 완화됐다고 분석했다. 이로 인해 새로운 상승 사이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특히 10월 3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되면서 경기 모멘텀에 대한 투자자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과거 사례에 비춰볼 때 국경절 직후 시장의 위험 선호도가 높아지고, 향후 중대한 정치·경제 회의가 집중돼 있어 10월 시장의 상승 중심축이 한 단계 올라설 것이라는 분석이다.

◆ 양대 리스크와 홍콩증시 투자기회

1. 단기적 변동성 리스크

중국은하증권과 중신건투증권은 미∙중 관계 변동이 단기적 변동성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화서증권(華西證券)과 국투증권(國投證券)은 장기 연휴를 앞두고 외부 자금 유입이 둔화될 수 있어, 단기적으로 A주 및 홍콩 증시 모두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2. 트렌드 전환 경계

국투증권은 과거 선례에 근거해 3분기 강세 종목이 4분기 이후에도 강세를 이어가기 어렵다는 통계적 근거를 제시하며, 시장 트렌드의 로테이션 리스크에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3. 홍콩주 투자기회

신만굉원증권은 '미 연준 금리 인하 사이클 시작'과 '신경제 산업 성장성'이 홍콩 증시에 지속적인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홍콩증시 대장주의 섹터 대표성이 강해 관련 투자 기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연휴 이후 10월 A주 장세②③ '3+2 투자전략' 주목>으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사진
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