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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미·중 갈등에 빛 보는 '中 희토류 테마주'① 재평가 적기 도래

기사입력 : 2025년10월15일 07:00

최종수정 : 2025년10월15일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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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희토류 수출 제한, 미·중 무역분쟁 재점화
희토류 대표기업 주도, 5Q 연속 가격 인상세
수요·가격 상승세 속 수혜, 재평가 적기 도래
시장이 주목하는 A주의 핵심 '희토류 테마주'

이 기사는 10월 14일 오후 4시1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격화될수록 더욱 주목 받는 '희토류 산업'이 다시금 시장의 관심 집중 대상으로 떠올랐다. 최근 중국 당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조치에 미∙중 무역분쟁이 재점화된 데 따른 것이다.

'현대 산업의 비타민'으로 불리는 대체 불가능한 전략적 자원인 희토류는 미∙중 양국의 패권경쟁이 지속될수록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희토류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중국 희토류 업계 대표 기업들이 주도하는 가격인상 움직임이 5분기 연속 이어지면서 중국 희토류 공급업체들의 거대한 수혜가 예상된다. 이는 주가 밸류에이션 및 실적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관련 테마주들의 투자가치 재평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0.14 pxx17@newspim.com

◆ 中 양대 대기업, 희토류 정광 가격인상

중국 상무부 웹사이트에 따르면 10월 9일 상무부와 해관총서는 희토류 관련 품목에 대해 수출 통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전세계 희토류 공급망에서 중국이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수출 통제 조치는 희토류 공급 긴장감을 높이고 가격 변동을 확대할 수 있어 주목된다.

이어 10월 10일 저녁 전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희토류 국유기업 북방희토(北方稀土 600111.SH)과 광물자원 탐사 및 철강제품 제조에 종사하는 내몽고포두철강연합(包鋼股份∙바오강주식 600010.SH)은 2025년 4분기 희토류 정광 관련 제품의 거래 가격을 인상한다고 공시했다.

양사는 올해 4분기부터 희토류 정광 거래가격을 톤(t)당 2만6205위안(건조 기준, REO=50%, 세금 미포함)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이는 3분기 대비 37% 상승한 수준이다. REO(희토류 산화물) 비율이 1% 변동할 때마다 세전 가격은 t당 524.1위안 변동된다.

이로써 희토류 정광 거래가격은 5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앞서 4개 분기의 희토류 정광 거래가격은 각각 톤당 1만7782 위안, 1만8618 위안, 1만8825 위안, 1만9109 위안이었으며, 분기별 상승률은 각각 6.2%, 4.7%, 1.1%, 1.5%였다.

◆ 중국, 희토류 수요 확대 속 주도권 강화

더방증권(德邦證券)은 보고서를 통해 희토류가 첨단 제조업과 전략적 신흥 산업의 핵심 자원으로서 공급과 수요 양측 모두가 공진하는 구도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 당국은 쿼터 관리와 수출 통제를 통해 산업 사슬의 전략적 주도권을 강화하고, 희토류 자원이 첨단산업에 적극 응용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 동시에 글로벌 친환경 모델로의 전환과 '탄소중립' 목표 실현 움직임이 프라세오디뮴(Pr)과 네오디뮴(Nd) 등 주요 희토류 광물의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영구자석 소재 등 신흥 응용 분야의 시장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희토류의 다운스트림 응용 영역은 매우 광범위하다. 그 중에서도 중국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희토류가 가장 많이 소비되는 영역은 영구자석이다.

영구자석은 전기차 모터와 풍력발전기에서 로봇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 활용되는 핵심 소재로, 전세계 희토류 소비량의 35%, 중국 희토류 소비량의 42%이 영구자석 산업에서 창출되고 있다. 2024년 기준 전세계 희토 영구자석 시장에서 중국 시장의 점유율은 75%에 달한다. 국내 영구자석의 수요 증가는 과거 10년간 중국 희토류 산업의 발전을 이끈 일등공신으로 꼽힌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0.14 pxx17@newspim.com

희토류 영구자석 산업 사슬은 △업스트림 : 희토류 자원의 채굴과 1차 가공 △미드스트림 : 희토류 영구자석 소재의 제조 △다운스트림 : 전기차(구동 모터), 풍력 발전 설비(발전기), 소비자 전자제품(휴대폰 진동 모터), 산업용 모터, 의료 장비, 군수 산업 등 다변화된 응용 분야로 분류된다. 특히, 고성능 희토류 영구자석 수요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3대 다운스트림 산업은 △휴머노이드 로봇 △신에너지차 △풍력발전이 꼽힌다.

중국은 무기와 첨단 과학기술 장비 생산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희토류 공급망을 장악하고 있다.

그간 희귀금속과 희토류 등의 자원을 전략물자로 활용하며 원자재 무기화에 나서왔고, 미국과의 무역마찰이 빚어질 때마다 '희토류 수출 통제'라는 가장 강력한 대미(對美) 압박 카드를 꺼내 들었다.

희토류는 미국이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중국이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영역으로서, 수출 통제를 통해 공급량을 축소하며 희귀자원에 대한 대중국 의존도가 높은 서방국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돼 왔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0.14 pxx17@newspim.com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통계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전세계 희토류 자원의 총 매장량은 9000만 톤(t) 이상으로 집계됐다. 그 중 중국의 매장량은 4400만 t으로 전세계 매장량의 약 48%를 차지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을 포함해 브라질과 인도, 호주의 4개국이 전세계 매장량의 85% 이상을 차지해 자원분포의 집중도가 높은 편이다. 희토류가 전세계 패권경쟁에서 전략적 자원으로 평가 받는 이유다.

중국상업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2030년 중국 희토산업시장 발전 전망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중국 희토류 생산량은 27만 톤(t)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었다. 올해 생산량은 31만 t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미·중 갈등에 빛 보는 '中 희토류 테마주'② 재평가 적기 도래>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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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 테더 '5700원·1600원' 제각각 거래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대표적인 달러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 가격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서 크게 널뛰었다. 한때 가상자산 시장이 흔들리자 1600원에서 5700원까지 오가며 심한 변동성을 나타낸 것이다. 달러와 1:1 연동돼 '안전성'을 강조했지만 정작 국내 투자자들에게는 불안정적인 자산이 된 셈이다. 14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6시쯤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테더 가격이 1655원까지 치솟았다. 당시 미국 트럼프대통령이 희토류 수출 통제에 맞서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자산이 급락했고 이에 따라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에 수요가 몰린 여파다. 빗썸에서 거래된 테더 시세창. [사진= 빗썸 갈무리] 테더는 달러와 1:1로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이다. 이때 달러/원 환율은 1436원이었지만 김치프리미엄이 10% 이상 붙으면서 테더 가격이 환율 이상으로 벌어졌다. 김치프리미엄은 국내와 해외거래소 간 가상자산 가격 차이를 의미한다. 같은 시각 빗썸에서는 테더 가격이 5755원까지 오르는 이상 급등 현상도 발생했다. 달러/원 환율을 상회한 것은 물론 업비트를 비롯한 다른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거래 가격 대비 3배 이상 뛰었다. 특히 빗썸의 경우 렌딩(코인 대여) 서비스 청산 과정에서 이 같은 급등 현상이 발생했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빗썸의 렌딩서비스는 대여한 메이저 자산의 시세가 급등락해 자동상환 레벨에 도달하면 모두 시장가로 매도되는 구조다. 이후 확보된 원화로 대여했던 가상자산을 시장가로 매수해 상환하게 된다. 청산 과정에서 시장가 매수가 연속적으로 발생하면서 테더 가격을 계속 밀어 올렸다는 관측이다. 테더 가격이 급격히 뛰면서 빗썸에서 테더를 대여한 일부 투자자들은 예기치 못한 청산 사태를 겪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관련 빗썸은 상환 매매 발생 시 시세 왜곡 상태를 방지하는 '도미노 청산 방지 시스템'의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후속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통상 달러 등 실물자산과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은 가상자산 시장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꼽혀왔다. 테더 또한 국내 시장에서 달러 자산의 저장 및 거래 수단으로 활용도가 높게 평가됐다. 그런데 이번 변동성 장세에서 국내 거래소의 테더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급등, 사실상 '스테이블코인=안전성'이라는 개념이 깨진 셈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테더(USDT) 는 스테이블코인이기 때문에 다른 코인 가격이 변하더라도 가치는 유지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테더 수요가 높은 국내 하락장에는 1달러보다 가격이 높아지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며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파생상품을 사용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거래 청산을 막기 위해 추가 테더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의 주의도 요구된다. 국내시장에서 테더를 포함한 특정 가상자산에 대한 공급 대비 수요가 순간적으로 크게 앞서면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이 또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 관련해 이날 기준 빗썸 내 대여금액 1위 종목은 테더로 대여 금액은 933억원이 달한다. 이는 2위인 비트코인 대여금액(218억원)의 4배 수준이다. 코인 대여 서비스 상위 자산인만큼 변동성 위기 시 청산 위험도 높게 평가된다.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해외 거래소에서 가상자산 급등락이 발생할 때 국내 거래소에서 해당 가격변동이 100% 반영되지 않아 김치프리미엄 또는 역프리미엄이 발생하고 여기에는 테더도 포함된다"며 "이번 폭락 사태의 경우 국내 거래소의 원화 거래가격이 폭락을 전부 반영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김치프리미엄이 붙게 됐다"고 설명했다. romeok@newspim.com 2025-10-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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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온스당 4100달러 돌파…유가 상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중국 간 여전한 무역 갈등 우려와 금리 인하 기대감 속에 13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4100달러를 돌파했다. 국제유가는 반등했는데 백악관이 중국과의 긴장 완화를 위한 합의 가능성을 시사한 데 주목하며 배럴당 60달러 아래에 머물렀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 12월물은 3.3% 뛴 온스당 4,133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한때 4,116.77달러까지 올랐다가 한국시간 기준 14일 오전 2시 47분 기준 2.2% 오른 온스당 4,106.48달러를 기록했다. 금괴 [사진=로이터 뉴스핌]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희토류 수출 통제를 강화한 중국에 오는 11월 1일부터 추가 1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고, 이달 말 한국 경주에서 예정됐던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의 만남에 대해서도 "만날 이유가 없는 것 같다"며 부정적으로 발언해 긴장감을 키웠다. 이날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시 주석을 만날 것으로 낙관하면서 갈등 완화를 시사하긴 했으나,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완전히 떨치지는 못했다. 금 가격은 올해 들어 56% 상승하며 지난주 처음으로 4,000달러 선을 돌파했다. 이번 상승세는 지정학적·경제적 불확실성,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 중앙은행들의 꾸준한 금 매입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블루라인퓨처스의 최고시장전략가 필립 스트리블은 "금 가격의 상승 모멘텀은 충분히 이어질 수 있다"며 "2026년 말까지 5,000달러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은행들의 꾸준한 매입, 탄탄한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 미·중 무역 긴장, 그리고 낮은 미국 금리 전망이 금 시장의 구조적 지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레이더들은 10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확률을 97%, 12월 인하 확률을 100%로 반영하고 있다. 금은 이자 수익이 없는 자산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저금리 환경에서 강세를 보인다. 애나 폴슨 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전국 경제학회(NABE) 연례회의에서 올해 2차례 추가 금리 인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소시에테제네랄 애널리스트들은 금 가격이 2026년에 5,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는 내년 금 가격 평균 전망치를 4,48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상품 리서치 글로벌 헤드 수키 쿠퍼는 "이번 랠리는 지속될 여력이 있다고 보지만, 장기 상승세를 위해서는 단기 조정이 오히려 건강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물 은 가격은 3.1% 오른 온스당 51.82달러를 기록했으며, 장중 한때 52.12달러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과 마찬가지로 은 가격도 금리 인하 기대와 공급 부족 등 요인으로 지지를 받고 있다. 유가도 미중 관련 소식을 지켜보며 반등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12월물은 배럴당 59센트(0.9%) 오른 63.32달러에 마감했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물은 59센트(1%) 상승한 59.4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게 "중국과의 관계는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11월 1일로 예정된 관세 부과 계획은 여전히 유지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본토 깊숙이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토마호크 미사일'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회원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플러스(+) 회원국으로부터의 원유 공급 차질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유가 상승 재료가 됐다. DBS의 애널리스트 수브로 사카르는 "현재 시장의 매도세는 워싱턴과 베이징이 협상 의지를 보이면서 진정된 모습"이라며 "단기적 유가 흐름은 결국 무역 협상의 결과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OPEC은 이날 월간 보고서에서 올해와 내년의 전 세계 석유 수요 증가 전망치를 기존 수준으로 유지했다. OPEC은 보고서에서, OPEC+ 산유국들의 증산이 이어지면서 2026년 석유 공급 부족 규모가 이전 예상보다 훨씬 작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합의가 이뤄지면서, 전 세계 원유의 3분의 1이 생산되는 중동 지역에서 전투가 재점화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완화됐다. 이날 하마스는 가자지구에 남아 있던 마지막 생존 이스라엘 인질들을 석방했다. kwonjiun@newspim.com 2025-10-14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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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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