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16일 오전 여의도 본사에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19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고객 패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한화손보는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상품, 서비스 등에 반영하고자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여성 고객으로 이번 19기 소비자평가단을 구성했다. 이들 고객패널은 오는 12월까지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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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16일 오전 한화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제 19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에서 서지훈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가운데), 배준성 상품전략본부장(우측 두번째)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과 고객 패널이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2025.10.16 yunyun@newspim.com |
한화손보는 소비자 권익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소비자평가단을 운영해오고 있다. CCM(소비자중심경영) 9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해에는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의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고객서비스실에 고객가치팀을 신설하며 소비자보호실로 확대 재편하고 기존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CCO)를 상무에서 서지훈 부사장으로 격상해 임명하는 등 소비자중심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여성 웰니스를 선도하는 금융 파트너로서 고객 의견을 적극 수용해 더욱 강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 경영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고객 신뢰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