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 제공 예정
[양주=뉴스핌]신선호 기자=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오는 25일 가을을 맞아 "박물관 토요시장" 프리마켓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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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박물관 토요시장" 프리마켓 운영[사진=양주시] 2025.10.17 sinnews7@newspim.com |
"박물관 토요시장"은 2017년부터 꾸준히 운영된 시민 참여형 프리마켓으로 양주 회암사지와 박물관의 다양한 모습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번 프리마켓은 박물관에서 지원·운영하는 ▲'엄마들의 박물관 규방 동아리'존▲북크닉 존▲아트북 만들기▲삐에로 풍선아트▲사진찍기 이벤트▲ 펫티켓 캠페인과 강연까지 보다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시민참여 '가족 벼룩시장' 존이 운영돼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전화 신청을 통해 선착순 30팀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주말 저녁 가족과 함께 박물관 토요시장을 즐기며 회암사지의 아름다운 경치와 다양한 문화 체험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sinnews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