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피엔티, "ESS용 LFP 배터리 연말 시제품 생산 완료 예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구미 4공장 내에 0.2GWh 규모 ESS용 LFP 배터리 생산라인 구축
연말까지 라인 세팅과 시제품 생산 완료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차전지 제조장비 전문기업 피엔티가 구미 4공장 내에 0.2G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생산라인을 구축 중이며, 올 연말까지 라인 세팅과 시제품 생산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피엔티는 구미 4공장 내에 0.2GWh 규모의 ESS용 LFP 배터리 생산라인을 구축 중이며, 올 연말까지 라인 세팅과 시제품 생산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어 내년 1분기까지 관련 인증을 마치고 상반기 중 대량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피엔티의 구미 4공장을 'AI 인프라 시대의 에너지 허브'를 지향하는 상징적 프로젝트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피엔티는 셀 생산에 앞서 2GWh의 LFP 양극활물질(Cathode Active Material) 제조 공정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재부터 셀, 장비까지 아우르는 'ESS용 LFP 배터리 토털 밸류체인을 확보함으로써, 단순한 장비기업을 넘어 소재-셀-공정 기술이 통합된 차세대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피엔티 로고. [사진=피엔티]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생산설비 확장을 넘어, 피엔티가 중장기적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2차전지 스타트업 대상 토털 솔루션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기능한다. 구미 4공장은 전극 공정부터 조립·검사에 이르는 전 공정을 통합한 데모라인(Demo Line) 형태로 설계돼 있다. 피엔티는 이 라인을 기반으로 미국, 유럽, 러시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의 스타트업들에게 장비 구축, 생산 기술, 운영 노하우를 교육·이전함으로써 장비 매출의 확장 기회도 모색하고 있다.

피엔티 관계자는 "구미 4공장은 단순한 배터리 생산시설이 아니라, ESS용 LFP 배터리 기술과 생산 역량을 직접 구현·검증할 수 있는 통합형 기술 거점이 될 것"이라며 "이곳에서 축적된 공정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장비·기술·소재가 결합된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2차전지 관련주가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상승의 중심에는 전기차(EV)에 이어 AI 인프라 확산에 따른 ESS(Energy Storage System) 수요 급증 기대감이 자리하고 있다. 고성능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모가 급격히 늘면서, 전력망 안정화를 위한 대규모 ESS 투자가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AI 산업이 가속화되면서 ESS는 전기차를 잇는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부상 중이다. 이 가운데, 피엔티가 추진 중인 ESS용 LFP 배터리 생산라인 구축 프로젝트가 시장의 주목을 받으며, 회사는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사진
北김주애 '후계' 드러난 이 장면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의 4대 세습 후계자로 점쳐지는 김주애가 아버지인 김정은에게 손짓을 하며 무언가 가리키는 장면이 관영 선전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북한에서 이른바 '수령'으로 일컬어지는 최고지도자에게 이런 행동을 하는 건 불경스런 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에서, 딸 주애의 후계 권력자로서의 지위가 더욱 굳어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과 딸 주애가 지난 4일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함께 올라 시험운항 실태를 살펴봤다. 김주애가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6.17 북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국무위원장 김정은은 딸 주애와 함께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올라 실전 배치를 앞두고 시험운항 중인 함 내부와 전투장비 등을 둘러봤다. 이 과정에서 갑판에선 두 사람의 모습이 드러났는데, 김주애가 아버지에게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듯한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이 장면은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국방위원장 김정일과 함께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고용희는 북송 후 김정일과 28년간 동거하면서 정철·정은·여정 2남 1녀를 낳았다. 하지만 고용희는 생전에 한 번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김정은 집권 이후인 2013년 생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일부 고위 간부들에게만 공개된 바 있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17일 "고용희는 평양 권력의 안방을 차지해 그 소생인 김정은을 후계자로 만들었다"면서 "이번에 연출된 김정은 부녀의 사진은 주애가 후계 지위를 굳혀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은 국회 정보위 보고 등을 통해 김주애가 후계수업을 받고 있으며, 올 들어 후계 내정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는 판단을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왼쪽, 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 내부영상 캡처] yjlee@newspim.com 2026-06-17 08: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