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2~23일 양일간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정 홍보 전략 교육'을 진행했다.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에서는 보도자료 문장력 향상, 제목·리드 도출법, 현장 사진·영상 원칙 등 사례 위주의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됐다.

특히 즉시 활용 가능한 실전 콘텐츠와 질의응답을 통한 피드백도 병행해 현장 적용성을 강화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홍보는 정책이 구민들에게 전달되고 실현되는 행정의 마무리 단계이자 완성 과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구정의 성과와 비전을 더 효과적으로 안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정책을 추진해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