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경기이동노동자 수윈쉼터 주관...쿠팡이츠 서비스(주), (사)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주최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특례시는 지난 27일 수원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경기이동노동자 수윈쉼터와 함께 배달노동자의 이륜차 100여 대를 대상으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8일 밝혔다.
![]() |
| 안전점검 현장 모습. [사진=수원시] |
이날 점검은 수원시, 경기이동노동자 수윈쉼터가 주관하고 쿠팡이츠 서비스(주), (사)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가 주최했다. 등화·제동·조향·소음 저감 장치, 배터리, 타이어 등을 점검하고 소음·배기가스를 측정했다.
또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전구류 등을 무상으로 교체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배달 노동자들의 이륜차 사고 발생률을 줄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배달 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samdory7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