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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 여야, 尹·李 정부 정책 쌍방 비판…'지·필·공' 의료 강화 촉구(종합)

기사입력 : 2025년10월30일 20:04

최종수정 : 2025년10월30일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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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개최
여당 "尹 정책 20~30년 후 새 갈등"
야당 "李, 우수 복지 국가와 반대로"
지방의료원·공공의대 예산 마련 시급
국립대 병원 소관 이관 로드맵 '부재'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윤석열 정부와 이재명 정부 정책을 서로 비판했다. 여당은 의료대란 과정에서 발생한 비대면 진료 정책 등이 미래세대에 부작용을 나타낼 것이라고 지적했다. 야당은 현금 위주인 복지 정책에 대한 비판으로 맞섰다.

◆ 尹·李 정부 정책 쌍방 비판…미래세대 부작용 '우려'

보건복지부 국정감사는 윤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과 이 정부 정책에 대한 우려가 엇갈렸다.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 정부의 독단 정책으로 지역·필수·공공의료(지·필·공)가 죽어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 의원은 "윤 정부의 마지막을 점검하고 이 정부의 시작을 여는 국정감사가 마무리 된다"며 "윤 정부 정책에 대해 국민은 의문이 가득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의사가 없어 응급실 뺑뺑이가 발생하고 비급여 진료 의료비는 급증하고 시장 질서를 왜곡하는 의약품은 넘쳐나고 건강보험 재정은 줄줄이 새 나가는데 왜 국가는 해결하지 않는가"라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15 mironj19@newspim.com

서 의원은 "윤 정부가 잘못 끼운 단추는 20~30년 후 새로운 갈등이 될지 모른다"며 "의료 대란 과정에서 태어난 진료지원 간호사 문제, 비대면 진료 문제, 보험사에 의한 보건의료 현장 왜곡 등이 미래세대에 미칠 부작용이 무엇인지 가늠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 의원은 "지난 3년의 시간은 복지를 축소한 시간이었다"며 "공공의 책임을 개인에게 떠넘기고 민간 시장이 복지를 위탁해 노인, 장애인, 아동 등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사회가 돼 버렸다"고 꾸짖었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이에 대해 "많은 문제가 누적돼 있어 해결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며 "세부적으로 계획을 잘 수립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어디에 살든 양질의 충분한 의료 서비스를 받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안상훈 국민의힘 의원은 이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으로 맞섰다. 현금성 정책, 국가채무 확대, 연금 개혁 의지박약, 사회부총리 폐지를 언급하면서 우수한 복지 국가로 꼽히는 스웨덴과 반대의 방향을 향하고 있다고 비교했다.

안 의원은 "복지 국가 확대가 필요하지만 공정한 재원 마련과 함께 가야 한다"며 "스웨덴은 동세대가 재정적 책임을 지도록 했다"고 경고했다. 그는 "우리는 연금에서 자동안정화장치 도입도 못 하고 있다"며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것이 서비스 중심이느냐 선거에서 도움되는 현금 복지로 가느냐의 차이인데 장관으로서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장관은 "여야 모두 재정안정화에 대해 인정하고 있다"며 "사회보장종합계획을 세울 때 원칙을 고려하겠다"고 했다.

◆ 지방의료원 예산 턱없이 부족…국립대 병원 이전 세부 로드맵 '부재'

여당 의원들은 정 장관에게 지·필·공 강화를 당부했다.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방의료원과 공공의대 설립에 대한 지원을 강조했다.

박 의원이 구체적인 방향에 대해 묻자 정 장관은 "지역의사제, 공공의대, 의대 없는 지역의 의대 신설 세 가지 방안을 동시 검토하고 있다"며 "제도 간 정합성과 역할을 정리해야 해서 검토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역의사제나 공공의대는 법을 제정해야 하기 때문에 정부의 수정 법률안을 마련해 보고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지방의료원의 경우 인력 지원 예산이 122억원에서 162억원으로 증가했으나 경영 혁신 운영비는 621억원 그대로"라며 "이것만으로는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15 mironj19@newspim.com

정 장관은 "충분히 예산을 확보하지 못 했다"면서도 "심의 과정에서 확보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교육부인 국립대 병원 소관을 복지부로 이관하는 과정을 지적했다. 복지부는 현재 9개의 국립대 병원을 찾아 이관에 대한 로드맵을 설명하고 있다.

김 의원은 "발표한 자료를 봤더니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며 "국립대 병원 진료비가 사립대 병원 평균에 비해 얼마나 저렴한지를 계산하면 병원당 115억원 정도의 진료비가 적게 들어가고 비급여 진료비까지 포함하면 180억원이 적게 들어가 이를 복지부가 운영하는 의료 질 평가 지원금의 인센티브로 국립대 병원에 돌려주면 흑자로 전환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정 장관은 "수가나 예산 지원에 대해 보완하고 있다"며 "제안을 통합해 지원 계획을 보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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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 반응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에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현재 설계 공모 단계다. 하지만 녹지 공간 축소 등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 건립될 예정이다. 여의대로와 여의서로가 맞닿아있는 여의도공원 북측 3만 4000㎡ 공간이다. 서울시는 2023년 국제 설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국내외 유명 건축가 5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지난 7월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오는 11월 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제2세종문화회관 조감도. [사진=서울시] 최초 계획은 영등포구 문래동의 방림방적 공장 부지였으나 서울시가 공간 협소 및 지역 예술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부지를 변경했다. 문래동 부지의 대지 면적이 비교적 좁고, 주변 아파트 소음피해 등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국회는 오 시장이 공약과 달리 부지를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2024년 11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요구안을 의결했다. 감사원은 지난 7월 이 건에 대해 "지자체장이 공약을 이행할 정치적 의무를 지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선거 전 내세운 공약을 이행해야 할 법적의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판단,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은 2023년부터 논의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11월 초 건립 설계 공모 사업자가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은 연면적 6만6,000㎡에 대공연장(1800석), 중공연장(800석), 소공연장(400석), 전시장(5670㎡), 교육시설, F&B 등 복합 인프라로 지어진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그간 여의도공원으로 부지 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녹지 공간 축소, 주차 등 교통문제 우려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 가장 큰 문제는 녹지 공간 훼손이다. 공연장 설립이 공원 내 한국 전통 숲 부지에 추진되며 도심 숲·공원 훼손 등을 환경 단체 및 시민사회가 2023년부터 문제 삼았다. 한강 수변 개발의 안전성, 시민 공론화 부족 등의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시계획, 건축·교통·조경 등을 포함한 전략환경영향평가(SEA) 용역에 착수해 주요 사업 영향을 분석했다. 연내 설계 공모와 함께 세부 환경영향평가 및 행정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 시장 당선 이후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끼워넣으며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닌지 의심하는 시각이 없지 않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yym58@newspim.com 서울시는 도심 여의도의 위상을 반영해 여의도공원을 국제적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하며, 세계적인 관광문화명소를 조성해 도시경쟁력 향상,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서남권의 문화 균형발전 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 사업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민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편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A씨는 "점심때마다 산책삼아 들르는 곳이다. 쉼터 역할을 한 수많은 나무들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굳이 여의도공원에 건물을 지을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의도 인근에 거주하는 B씨는 "공원 내 러닝이나 농구 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연장이 들어오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 싶다"며 "공원이나 야외 운동을 위한 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여의도 공원 전경. 여의도 인근이 이미 도심지역인 만큼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병목현상에 대한 우려도 있다. 서울 내에서도 물가가 높은 지역이라 주차난 해소에도 시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미 여의도 인근의 대형 쇼핑몰의 높은 주차료는 악명 높은 수준인데다,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조차 지역 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광화문, 대학로 등 서울 내 도심지역과 다른 권역에 비해 문화 시설이 부족한 서남권 대표 문화시설의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공연계에서는 마곡에 입지한 LG아트센터, 신도림 디큐브링크아트센터와 함께 서울 서부, 경기남서부의 공연 수요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대형 공연장 관계자는 "여의도 부지가 문제가 되는 점은 출퇴근 시 교통체증이 있다는 점"이라며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건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2025-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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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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