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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Y 뉴스브리핑] 민주 "관세협상안 처리에 혼신의 힘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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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6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25년 10월 31일(금)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로 요약한 내용으로 퍼플렉시티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담이 성황리에 마무리되고 나면 다음은 국회의 시간"이라며 "한미 관세협상안이 즉시 국회 비준동의안을 거쳐 (처리)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정부를 보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10.31 mironj19@newspim.com

◆정청래 당대표
경주 APEC 정상회의와 한미정상회담은 대한민국 외교사 최고의 성과로 기록.
관세협상에서 3500억 달러 현금 선불 요구를 2000억 달러 10년 분할 투자로 바꾸고 외환시장의 안정 달성.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으로 한미동맹의 신뢰 강화.
이재명 대통령의 협상력과 외교 스타일이 높게 평가됨.
코스피 지수 4000선 돌파 등 증시 호황 및 경제 성장 전망 언급.
BTS RM 연설 감명 언급하며 문화예술의 외교적 영향력 강조.

◆김병기 원내대표
핵추진 잠수함 시대 개막을 22년 만에 이룬 역사적 업적이라 평가.
원자력 협정 개정 등 남은 과제 강조.
관세협상 후속조치 추진에 초당적 협력과 신속한 입법 강조.

◆전현희 최고위원
한미협상 타결을 경제·안보 양면에서 대성공으로 평가.
핵추진 잠수함 건조로 자주국방 실현 강조.
국민의힘에 외교 성과 평가절하 자제를 촉구.
사법불신 극복·사법행정 정상화 TF 출범 예고.

◆김병주 최고위원
핵추진 잠수함 도입 합의를 한미 동맹 관계 상징으로 평가.
한·캐나다 정상회담으로 안보·국방 협력 파트너십 수립.
런던베이글뮤지엄 사건으로 드러난 청년 일자리 현실과 근로자 처우 문제 지적.

◆이언주 최고위원
한미 관세협상을 국익중심 실용외교의 모델로 평가.
산업 공동화 및 고용 위기 등 부작용 최소화 위해 적극적 지원 제언.
반도체특별법 통과 등 국내 산업 보호 노력 약속.

◆황명선 최고위원
핵추진 잠수함 건조로 자주국방 달성 언급.
국민의힘의 비협조 비판 및 초당적 협력 촉구.
국정감사에서 내란청산 및 민생법안 처리 성과 강조.

◆박지원 최고위원
이재명 대통령의 '굴욕 없는 실용협상' 리더십 강조.
핵추진 잠수함 시대 개막을 자주국방 완성 단계로 평가.

jeongwon10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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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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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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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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