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서천군 비인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시 59분쯤 서천군 비인면 성북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거주자로 부터 "전기장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1시간 4분만인 오후 3시 3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1동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되며 소방서 추산 28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재조사를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