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인 건강 증진·상생발전 실현"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 하나병원과 충북기업인협회가 기업인과 가족의 건강 증진을 위한 협약을 했다.
4일 하나병원에 따르면 전날 이상찬 회장 등 충북기업인협회 관계자와 박기홍 병원장 등 하나병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협약 맺고 협회 회원사 임직원 및 가족에게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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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식. [사진=청주하나병원] 2025.11.04 baek3413@newspim.com |
이상찬 회장은 "가까운 곳에 수준 높은 의료기관이 있다는 점이 든든하다"며 "형식적 교류를 넘어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상생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기홍 병원장 역시 "충북지역 기업인과 가족들의 건강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북기업인협회는 도내 11개 시·군, 1만 800여 개 회원사를 대표하는 경제단체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에 힘쓰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