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가상자산 관련 업무 종사자를 위한 '가상자산 자금세탁 방지 실무' 집합교육 수강생을 26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과정을 통해 가상자산 관련 자금세탁 방지 제도와 실무 역량을 학습하여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자금세탁 방지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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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투자협회, 금투협 / 이형석 기자 |
특히, 가상자산을 활용한 여러 형태의 자금세탁 사례를 심층적으로 살펴봄으로써 관련 분야 종사자들이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하루 집중 교육 과정이다.
교육 기간은 12월 19일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간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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