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다음달 18일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 인구교육의 일환으로 '비커밍맘 시즌3' 갈라 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가족의 탄생과 생명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무대로, 신혼부부, 예비 부모, 육아에 지친 부모를 포함해 모든 세대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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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커밍맘 시즌3' 갈라 뮤지컬 공연 안내 홍보물[사진=평택시] |
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혼인 기피와 저출생 기조가 확산되는 사회적 흐름 속에서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하고, 가족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는 본 공연 시작 전까지 인생네컷 촬영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관람 신청은 7세 이상 평택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12월 17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참석 희망자는 시 누리집 메인 배너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