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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르드 이을 차기 ECB 총재는?… 네덜란드 노트, 독일 나겔 등 2인 유력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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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유럽중앙은행(ECB) 최고 수뇌부 상당수가 오는 2027년 말까지 교체될 예정인 가운데 후임을 둘러싼 국가별·개인별 물밑 경쟁이 벌써부터 치열해지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FT 보도에 따르면 ECB 집행위원회 구성원 6명 중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를 비롯해 루이스 데 귄도스 부총재, 필립 레인 수석 이코노미스트, 이사벨 슈나벨 집행이사 등 4명이 2027년 말까지 물러날 예정이다. 

귄도스 부총재 임기는 내년 5월 말까지이며 레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027년 5월 말, 라가르드 총재는 그해 10월 말, 슈나벨 집행이사는 12월 말까지이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사진=로이터 뉴스핌]

FT는 ECB 관계자 3명을 인용해 "ECB가 우선 귄도스 부총재 교체를 위한 공식 절차를 시작해 달라고 곧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에 요청할 예정"이라며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에서 가장 강력한 통화 정책 역할을 담당하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주요국들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이라고 했다. 

핀란드는 경제학자이자 전 EU 집행위원인 올리 렌 중앙은행 총재를 ECB 부총재 후보로 내세우기로 결정했고, 크로아티아는 보리스 부이치치 중앙은행 총재를 지명할 예정이라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이 전했다. 한 관계자는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이번 주 중으로 이 문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가 차기 ECB 부총재가 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그의 국적과 통화정책에 대한 입장이 라가르드 총재의 후임자 결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FT는 라가르드 총재의 후임을 향한 비밀스러운 경쟁이 이미 시작되었다며 현재 네덜란드 중앙은행 총재 클라스 노트와 독일연방은행(분데스방크) 총재 요아힘 나겔 등 두 명의 경쟁자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고 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모든 요건을 충족하는 세 번째 후보로 전 스페인 주지사인 파블로 에르난데스 데 코스가 꼽히고 있다"며 "그는 현재 국제결제은행(BIS)의 총재이자 존경받는 전직 경제학자"라고 말했다. 

라가르드 총재의 시선은 노트 총재를 향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라가르드 총재는 지난달 네덜란드 팟캐스트 '칼리지 리더스 인 파이낸스'에 출연해 "노트 총재는 지성과 체력을 갖추고 있으며 사람들을 포용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며 "이는 보기 드물고 매우 필요한 능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ECB 총재직을 수행하려면 뛰어난 사회성이 필요하다"며 "노트가 유일한 사람은 아니지만 그는 그런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통화기금(IMF)과 네덜란드 중앙은행 등에서 30여년간 이코노미스트로 근무한 노트 총재는 유로존 국가 부채 위기 초기에 강경한 입장을 취했으며 위기 속에서 유로존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는 마리오 드라기 전 ECB 총재의 전략을 지지하는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또 ECB가 아직 시행하지 않은 긴급 채권 매입 제도를 옹호하고 있다. 

독일의 나겔 총재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독일 정부에 차기 ECB 총재로 자신을 밀어달라고 로비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는 그리스와 스페인, 인도, 미국 등을 돌며 "새로운 세계적 역할에 맞춘 유럽의 재정비" 등의 주제로 연설과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의 수석 경제 고문이었던 라르스-헨드릭 뢸러는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독일인이 ECB를 이끌어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상황은 복잡하다"고 말했다.

독일 사회민주당 소속으로 인맥이 두터운 나겔 총재는 중도적 견해를 가진 상냥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와 긴밀히 협력하는 분데스방크 직원들은 나겔 총재를 "정치적 동물"이라고 묘사하고 있다. 

그의 리더십 하에서 분데스방크는 통화 정책의 정통성을 완화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작년에 "독일 산업 시스템의 기반은 여전히 ​​건재하다"고 주장했다. 다만 다른 주요 EU 기관에서 독일의 지배력이 강하다는 것이 그에겐 장애물이 될 수 있다고 FT는 진단했다. 

한편 ECB 집행위는 어떤 나라도 이사회 의석을 두 개 차지할 수 없다는 불문율이 존재하며, 각국 정부는 강경파와 온건파의 균형을 맞추려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유로존에 가입한 동유럽과 발트 3국이 ECB 이사회 발언권을 요구하고 있으며, 특히 라트비아는 공개적으로 의석 확보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성별 균형 또한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인식되고 있다. ECB 이사회는 역사적으로 남성 중심적이었으며, 1998년 이후 26명의 이사 중 여성은 19%에 불과했다. 한 관계자는 "프랑스와 유럽 의회는 특히 젠더 문제를 강조할 것"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프랑스 중앙은행 부총재 아녜스 베나시-케레와 그리스 중앙은행 부총재 크리스티나 파파콘스탄티누가 이사회 의석을 차지할 강력한 여성 후보로 평가되고 있다. 또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전 수석 경제학자 로랑스 분과 영국 런던비즈니스스쿨 교수 엘렌 레이도 그 뒤를 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hjang6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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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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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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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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