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듣고 싶고, 보고 싶게 만드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컴백 첫 주 활동을 마친 피프티피프티는 새 싱글 '가위바위보' 챌린지와 안무 영상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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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피프티피프티. [사진=어트랙트] 2025.11.11 moonddo00@newspim.com |
덕분에 '가위바위보' 뮤직비디오는 컴백 직후 빠른 조회 상승세를 보이며 공개 3일 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다.
'가위바위보'는 멤버들의 음색이 돋보이는 러블리 무드의 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설레는 긴장감을 안무로 표현해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이번 안무는 '가위바위보'라는 친숙한 키워드가 임팩트를 더하고, 아이들이 게임을 하며 놀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곳곳에 배치된 가위, 바위, 보 손동작과 이어지는 다채로운 동선은 지루할 틈 없이 전개되며 멤버들의 탄탄한 댄스 실력도 함께 부각시키고 있다.
피프티피프티는 편안하면서도 중독성을 갖춘 이지 리스닝 기반의 고퀄리티 음악을 연이어 선보이며 '피프티 팝'(Fifty Pop)이라는 독자적 색을 공고히 하고 있다. '푸키'(Pookie)에 이어 이번 '가위바위보'에서는 시각적 재미까지 한층 강화했다.
또한 첫 도전한 힙합 장르인 수록곡 '스키틀즈'(Skittlez)는 버스킹 무대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통통 튀는 힙한 동작과 러블리한 매력이 조화되는 곡이다.
moondd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