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14일 HMM(011200)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이어질 공급 과잉'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2,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0.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HMM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HMM(011200)에 대해 '중장기적으로도 공급 과잉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향후 2~3년간 연평균 +6%의 공급 증가율을 전망하는 가운데, 수에즈 운하 정상화 시 톤마일 감소로 이어져 추가적인 공급 확대로 작용할 것. 여기에 IMO 탄소세 부과 연기 결정으로 노후선박 폐선 압력이 완화돼, 선대 축소 시점 역시 지연될 것으로 예상. 이에 2026년에도 컨테이너 운임 하락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동사의 2026년 영업이익은 YoY -45% 감소한 7,472억원으로 추정. 투자의견 HOLD, 목표주가 22,000원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3Q25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7,064억원(YoY -23.8%), 2,968억원(YoY -79.7%, OPM 11.0%)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를 +7% 상회. 컨테이너 부문 영업이익은 2,875억원(YoY -80.4%, OPM 12.3%)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33.8%pt 하락. 벌크 부문 영업이익은 45억원(YoY 흑전, OPM 1.4%)을 기록.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2,024억원(YoY -79.8%, OPM 8.2%)으로 전망. 10월 이후 선사들의 선복 조절로 SCFI는 1,551pt까지 반등했으나, 이는 일시적인 효과에 불과하다는 판단. 향후 입항수수료 연기, 컨테이너 공급 부담이 지속되며 운임은 하향 안정화 추세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HMM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2,000원 -> 22,000원(0.0%)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최지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2,000원은 2025년 10월 22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2,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5년 05월 30일 23,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2,000원을 제시하였다.
◆ HMM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3,727원, 유안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3,727원 대비 -7.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21,000원 보다는 4.8%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HMM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3,72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1,900원 대비 8.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HMM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HMM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HMM(011200)에 대해 '중장기적으로도 공급 과잉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향후 2~3년간 연평균 +6%의 공급 증가율을 전망하는 가운데, 수에즈 운하 정상화 시 톤마일 감소로 이어져 추가적인 공급 확대로 작용할 것. 여기에 IMO 탄소세 부과 연기 결정으로 노후선박 폐선 압력이 완화돼, 선대 축소 시점 역시 지연될 것으로 예상. 이에 2026년에도 컨테이너 운임 하락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동사의 2026년 영업이익은 YoY -45% 감소한 7,472억원으로 추정. 투자의견 HOLD, 목표주가 22,000원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3Q25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7,064억원(YoY -23.8%), 2,968억원(YoY -79.7%, OPM 11.0%)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를 +7% 상회. 컨테이너 부문 영업이익은 2,875억원(YoY -80.4%, OPM 12.3%)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33.8%pt 하락. 벌크 부문 영업이익은 45억원(YoY 흑전, OPM 1.4%)을 기록.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2,024억원(YoY -79.8%, OPM 8.2%)으로 전망. 10월 이후 선사들의 선복 조절로 SCFI는 1,551pt까지 반등했으나, 이는 일시적인 효과에 불과하다는 판단. 향후 입항수수료 연기, 컨테이너 공급 부담이 지속되며 운임은 하향 안정화 추세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HMM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2,000원 -> 22,000원(0.0%)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최지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2,000원은 2025년 10월 22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2,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5년 05월 30일 23,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2,000원을 제시하였다.
◆ HMM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3,727원, 유안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3,727원 대비 -7.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21,000원 보다는 4.8%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HMM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3,72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1,900원 대비 8.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HMM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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