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성봉 기자=파크 하얏트 부산이 부산지역 아동의 권익보호 강화,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한 변화조성을 위해 국제 아동권리 NGO 세이브더 칠드런 남부지역본부와 아동권리 증진 및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3일 체결했다.
![]() |
| 파크 하얏트 부산과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의 부산지역 아동의 권익보호를 위한 업무협약 모습.[사진=파크 하얏트 부산] 2025.11.14 |
협약식에는 파크 하얏트 부산 로만 칼다쇼브 총지배인과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 노성훈 본부장이 참석,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아동복지 향상의지를 함께 나눴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임직원 자원봉사 참여확대 및 아동을 위한 문화체험, 진로 탐색 프로그램, 복합위기 아동을 위한 도시락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핵심가치로, 아동 삶의 질 향상과 권리보장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파크 하얏트 부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nam6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