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오늘 A주] 중일갈등 격화에 하락...외부 리스크에 방산주 급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3972.03(-18.46, -0.46%)
선전성분지수 13202.00(-14.03, -0.11%)
촹예반지수 3105.20(-6.31, -0.20%)
커촹반50지수 1354.04(-7.19, -0.53%)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17일 중국 증시는 2거래일째 하락했다. 일본과의 관계 악화로 높아진 외부 리스크가 지수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46% 하락한 3972.03, 선전성분지수는 0.11% 하락한 13202.00, 촹예반지수는 0.20% 하락한 3105.20으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 이후 중국과 일본의 관계가 험악해지고 있다. 중국의 공세는 지난 주말을 거치면서 격화됐고, 이로 인해 증시에 리스크로 작용했다.

이번 중일 갈등은 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지난 7일 중의원(하원)에서 일본 현직 총리로는 처음으로 '대만 유사 시'는 일본이 집단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는 '존립위기 사태'에 해당할 수 있다는 발언을 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즉각 반박 성명을 냈고, 지난 13일에는 주중 일본 대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중국 외교부는 지난 14일 자국민에게 일본 방문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16일 중국 문화여유부는 중국 관광객들에게 일본 여행 경고를 발령했다. 또한, 중국 교육부도 16일 일본에서 중국인에 대한 불법 범죄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한다면서 중국 국민에게 일본 유학 계획을 신중하게 세울 것을 권장했다.

중국의 매체들은 연일 일본을 비난하는 논평을 게재하고 있다. 특히 인민해방군 산하 매체인 해방군보는 일본의 대만에 개입한다면 일본 전역이 전쟁터로 전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매체는 "일본은 북쪽 홋카이도에서 남쪽 오키나와까지 수십 개의 공항과 항구를 군민양용 인프라로 전환했다"며 "지난달 자위대는 전투기 이착륙과 군사 수송을 위해 39개의 공항과 항구를 사용했으며, 이는 일본이 대만에 개입할 경우 일본 정부가 전 국민을 자폭하는 전차에 묶어 두는 효과를 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래픽=퉁화순재경] 상하이종합지수 14일 추이

이날 특징 주로는 방산주가 대거 상승했다. 창청쥔궁(長城軍工), 장룽유팅(江龍游艇)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베이팡창룽(北方長龍)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중국과 일본의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중국의 일본에 대한 무력 시위 가능성이 제기되자 방산주의 주가가 상승했다. 중국 해군의 함정 편대는 16일 센카쿠 열도를 순찰했다. 이어 지난 5일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의 군항에서 정식 취역한 항공모함 푸젠(福建)함이 센카쿠 인근 해역에서 훈련을 나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리튬 관련 주도 상승했다. 성신리넝(盛新鋰能), 룽제구펀(融捷股份)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탄산리튬 선물 주력 계약 가격이 7% 상승하면서 이날 리튬 관련 주가 상승했다. 일각에서는 내년도 리튬의 글로벌 수요가 30~40% 증가할 것이라며 공급 부족 현상이 벌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소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081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7.0825위안) 대비 0.0009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1% 상승한 것이다.

중국 증시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사진
대통령 세종 집무실 15일 부지 공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국가 균형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중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공사를 15일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대통령 세종 집무실 대상 부지는 35만㎡이며 사업비는 98억 원,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 이 수석은 "이번 부지 조성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에 있어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에만 있는 계획이나 정치 구호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 첫 삽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부지 조성 공사와 함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 이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며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가 균형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 앞쪽에는 국회의사당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pcjay@newspim.com 2026-04-14 14: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