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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한 류지현 "WBC 선수 선발 기준 확신 갖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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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투수 필요"... 류현진 등 백전노장 WBC 승선 예고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은 도쿄돔 일본전을 통해 가능성과 문제점을 안고 돌아왔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기준점으로 삼은 이번 일본 평가전에서 사사구 21개라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동시에 안현민이라는 새로운 타자를 발견하며 "WBC 선수 선발 기준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고 말했다.

17일 귀국한 류 감독은 "일본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 선수들과 앞으로 합류할 베테랑급 선수들의 조화를 이룬다면 의미 있는 대표팀이 될 것"이라면서 "국제무대에서 흔들리지 않는 선수들을 보는 게 이번 원정의 목표였다"고 강조했다.

류지현 감독이 17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JTBC 중계화면 캡처]

이번 대표팀의 평균 투수 연령은 22.1세. WBC 공인구, 좁은 스트라이크존, 피치클록 다양화 등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에 애를 먹었다. 2차전에서는 밀어내기 볼넷만 4개를 허용했다.

류 감독은 "도쿄돔의 무게감과 처음 태극마크를 단 긴장감, 그리고 익숙하지 않은 공인구가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것"이라며 "낯선 환경에서도 스스로 무너지지 않는 몇몇 투수는 좋았다. 그런 면에서 베테랑 선수들의 필요성을 확실히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 1차 캠프 명단에는 국제대회 경험이 풍부한 류현진 같은 베테랑 투수들이 포함될 것"이라고 암시하며 "젊은 투수들의 재능도 의미 있지만 경험이 더해져야 선수단이 균형을 갖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쿄돔에서 괴력을 보여준 안현민에 대해선 "2번 타자로 적합하다고 봤다. 무게 있는 일본 마운드를 상대로 두 경기 연속 홈런을 범하며 기대를 증명했다"며 "내년 WBC에서는 타선의 한 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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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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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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