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19일 오전 11시6분쯤 경북 의성군 구천면 장국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헬기 10대를 투입해 조기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신고를 받은 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10대, 진화차량 22대, 진화인력 114명을 투입했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1.4m의 남풍이 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마무리 되는대로 산불조사감식반의 현장 조사를 거쳐 발생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