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서울 코엑스 마곡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5 국제 안경광학산업 전시회"는 국내 안경업계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대한민국 안광학 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는 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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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비젼 제공] |
스타비젼(대표 박상진)이 오는 2025년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되는 2025 국제 안경광학산업 전시회(KIOF 2025)에 자사 대표 브랜드 오렌즈(OLENS)가 참가한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브랜드 전시 외에도 '오렌즈N카린' 및 'STAROPTIC(스타옵틱)' 상담 부스가 함께 운영되어, 부스명 Booth No. C01에서 매장 및 유통 관련 비즈니스 상담이 가능하다.
'오렌즈N카린'은 두 브랜드가 협업해 선보이는 복합 매장으로, 강남 CGV점을 시작으로 2030 여성 고객층 중심의 높은 유입률을 보이며 전국적으로 확장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안경테 △선글라스 △렌즈 △콘택트렌즈 △안광학기기 △케이스 및 액세서리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된다. 또한 제36회 안경사의 날 기념식, 스마트안경 체험 부스, 전문 세미나, 현장보수교육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KIOF는 국내외 안경업계와 안경사가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안경계의 미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제시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특히 "안경사의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ohz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