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삼성화재는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4명, 상무 7명 등 총 11명을 승진을 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철저한 '성과 중심'과 '신상필벌' 원칙 아래 진행됐다. 삼성화재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인정받은 인물을 신임 임원으로 발탁해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부사장에는 권종우, 김선문, 원동주, 한호규를, 상무에는 김재형, 김현재, 나종원, 박무룡, 백동헌, 윤소연, 이준구를 발탁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분야별 업무 역량과 전문성이 검증된 신임 임원을 발탁해 주요 사업에서의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기 위한 인사"라며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
|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삼성화재] 2024.12.20 ace@newspim.com |
yun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