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3일 오전 4시 28분쯤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리 영풍 석포제련소 전기동 외부 배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 2분 만인 이날 오전 5시 30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배관 1개가 부분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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