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장금융부문 더해 국민성장펀드 운용 맡아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한국산업은행은 9일 국민성장펀드 부문 임원으로 신혜숙 혁신성장금융부문 부행장을 국민성장펀드부문장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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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산업은행] |
신 부문장은 1970년생으로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Cranfield University에서 국제재무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신 부문장은 2016년 인사부 팀장, 2018년 압구정지점 팀장, 2020년 일산지점장, 2022년 벤처기술금융실장, 2024년 간접투자금융실장을 거쳐 2025년에 첨단전략산업 발전을 이끌 국민성장펀드 부문장의 중책을 맡게 됐다.
신 부문장은 국민성장펀드 부문과 혁신성장금융 부문을 같이 맡게 된다. 국민성장펀드 부문에는 총괄사무국과 대출운용국, 투자운용국, 심사지원국으로 구성되며, 혁신성장금융부문은 간접투자금융실, 정책펀드금융실, 넥스트라운드실로 이뤄진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