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전날 김용호 산청식자재마트 대표가 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 |
| 김용호 산청식자재마트 대표가 산청군에 이웃돕기 성품 상품권 500만 원을 기탁한 뒤 이승화(왼쪽 두번 째) 산청군수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산청군]2025.12.10 |
이번에 전달한 성품은 식자재마트 상품권(500만원 상당)으로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식자재마트는 이번 기탁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도 상품권을 지원하는 등 해마다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김용호 대표는 "마트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감사함을 전달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