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플리토, 'AIIA 프로그램' 통해 미국 동부 시장 본격 진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북미 시장 교두보 확보… 현지 맞춤형 AI 통번역 솔루션 사업 강화
정부·학계 협력 통한 글로벌 진출… 데이터 중심 AI 솔루션으로 시장 확장 가속화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인공지능(AI) 언어 데이터 및 솔루션 기업 플리토(대표 이정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AI∙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 특화 프로그램 사업(AIIA: Artificial Intelligence Innovation Accelerator)을 통해 미국 동부 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하며, 북미 지역 비즈니스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플리토 제공]

플리토는 '2025년 1차 AI∙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 특화 프로그램 사업'의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어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미국 시장 내 실질적 파트너십 발굴에 주력해왔다. 본 사업은 뉴욕대(NYU) 스턴 비즈니스 스쿨의 기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및 네트워크를 연계하여, 글로벌 AI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 시장 진출 전략과 세일즈 실행력, 파트너십 연계 등을 지원하는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플리토는 올해 상반기 첫 기수로 선발되어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한 동부권 B2B 및 B2C 시장 공략 전략을 체계화했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뉴욕대 스턴 비즈니스 스쿨 출신 컨설턴트와 교수진의 멘토링을 통해 글로벌 세일즈 플레이 북(Sales Playbook)을 수립하고 적용했다. 이를 통해 솔루션 수요가 높은 다국어 환경에 특화된 전략을 체계화하고, 글로벌 고객 기반을 다변화하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통번역 솔루션 사업에서 작년 대비 400% 증가한 글로벌 고객 수를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작년 대비 수출 매출도 245% 증가하는 등 높은 실적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시장 수요 기반 제품 기획 및 개선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AIIA 프로그램에서 얻은 제품-시장 적합성(Product-market fit) 인사이트와 시장 전략을 바탕으로,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실시간 통번역을 경험할 수 있는 B2C 통번역 솔루션 '챗 트랜스레이션(Chat Translation)'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웹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초개인화(Hyper-Personalization) 기반 고도화된 고품질 AI 번역 ▲다국어 채팅 인터페이스 기반 컨퍼런스∙온라인 미팅∙비즈니스 미팅 실시간 소통 지원 등의 기능을 갖췄다.

아울러 플리토는 뉴욕대 스턴 비즈니스 스쿨과 스턴 시그니처 프로젝트(Stern Signature Project, SSP)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MBA 인재들과 함께 미국 내 언어 서비스 시장 지형을 분석하고 사업 전략을 고도화하는 리서치 기반 협업이다. 현재 SSP를 통해 미국 내 언어 서비스 수요가 높은 지역 및 산업군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정밀한 시장 접근 계획 및 진출 전략 수립까지 이어지고 있다. 플리토는 데이터에 기반한 정량적 인사이트 확보를 통해 얻은 연구 조사 결과를 미국 시장 전략 로드맵 설계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사진=플리토 제공]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NYU와 연계한 "AIIA 프로그램은 단순한 엑셀러레이션을 넘어, 미국 시장의 수요와 우리의 기술 사이의 연결점을 명확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실제 다양한 파트너와의 접점, 피드백,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덕분에 제품 기획과 세일즈 양면에서 자사의 통번역 솔루션 사업에 큰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플리토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미국은 물론, APAC 지역 및 중동 내 언어 지원 취약 지역 등을 대상으로 통번역 솔루션 PoC 및 파트너십 확대를 추진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글, 메타, AWS 등 글로벌 빅테크 행사에서 검증된 솔루션이 전 세계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언어 데이터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AI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