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이달 9일부터 17일까지 유치원, 초등학교 통합학급 총 11개 학급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찾아가는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프로그램에서는 지역사회 연계 업체 강사를 초빙해 ▲양말목 활용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가죽 활용 동전지갑 만들기 등이 마련됐다.

박양훈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들이 서로 돕는 방법을 배우고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긍정적인 자기효능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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