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그룹 엔시티(NCT) 태용이 만기 전역 후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태용은 지난 14일 오전 해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NCT 공식 SNS에는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전역을 기념하는 태용의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태용은 전역을 축하하는 문구가 적힌 리본을 목에 걸고 손에는 꽃다발을 든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영상에서는 전역 직후 어머니에게 큰절을 올리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태용은 지난해 4월 15일 해군에 입대해 군악의장대대 홍보대 문화홍보병으로 성실히 복무해왔으며 이날 전역으로 태용은 엔시티 멤버 중 첫 번째 군필자가 됐다.
엔시티는 태용에 이어 재현이 지난해 11월 입대했고 도영과 정우는 지난 8일 나란히 입대했다.
moondd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