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일체감 다지는 특강 진행…구성원 성장 전략 제시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KG그룹은 2025년 신규 입사자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8일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2025 Welcome to KG'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2025 Welcome to KG' 행사에는 곽재선 회장을 비롯해 가족사 대표, 그리고 2025년 상,하반기 신규 신입 및 경력 입사자 등 약 2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곽재선 회장의 환영사와 KG 구성원 간 일체감 다지기 위한 KG 구성원으로서 가져야 할 윤리의식, 일하는 방식, 그리고 공통된 조직방향성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는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곽재선 회장은 환영사에서 "신규 입사한 여러분이 새로운 KG의 미래를 만들어갈 주체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예의 있고 당당하게 도전하며 KG의 가치를 함께 키워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범준 대표가 '내 일을 성장시키는 4가지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구대표는 변화하는 환경에서 개인의 주도적 업무관점 확립과 실질적 성장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며, 입사자들이 일의 의미와 커리어 방향성을 재정립하는데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KG그룹 관계자는 "인재는 회사의 내일인 만큼 채용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반이 될 핵심 인재 육성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G그룹은 매월 '지식콘서트'를 통해 최신 경영 트렌드와 실무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임직원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