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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LAFC 최고의 순간 톱10 중 손흥민이 3개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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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의 계약 6위, 흥부 듀오 날다 5위... 밴쿠버전 프리킥골 2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의 2025년은 손흥민 영입으로 인해 또 다른 시대를 맞았다. LAFC는 2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5시즌을 되돌아보는 '최고의 장면 톱10'을 공개했다. LAFC는 '잊을 수 없는 순간' 10개 장면 중 손흥민이 중심이 된 3개를 포함시켰다.

LAFC는 '손흥민과의 계약'(SON SIGN)을 6위로 선정했다. 손흥민은 지난 8월 토트넘을 떠나 LAFC 유니폼을 입었다LAFC는 "입단 사흘 만에 데뷔했다. 다음 주 첫 도움, 그다음 주 데뷔골을 기록했다"면서 "FC 댈러스전에서 터진 데뷔골은 시즌이 끝난 뒤 MLS 올해의 골로 뽑혔다"고 전했다. 합류 후 불과 3개월 동안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를 합쳐 13경기 12골 4도움. 68.9분마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MLS 전체에서 두 번째로 높은 효율이었다. LAFC가 손흥민을 단순한 스타 영입이 아닌 '시대의 전환'으로 규정한 이유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지난 8월 LAFC와 계약한 손흥민. [사진=LAFC SNS] 2025.12.25 psoq1337@newspim.com

'흥부 듀오 날다' (BOUANGA AND SON TAKE FLIGHT)가 5위로 꼽았다. LAFC는 두 선수가 손흥민 합류 6주 만에 6경기에서 17골을 합작하며 MLS 신기록을 세웠다고 소개했다. 이 기록은 곧 18골로 늘어났다. 손흥민 합류 이후 LAFC의 성적은 9승 4무 2패. 두 선수는 이 기간 25골 8도움을 책임졌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부앙가(왼쪽)와 손흥민. [사진=LAFC] 2025.12.25 psoq1337@newspim.com

2위는 '손흥민이 해냈다'(SON DELIVERS!)가 차지했다. 손흥민은 밴쿠버와의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선보인 환상 프리킥이다. LAFC는 전반을 0-2로 마쳤다. 탈락이 가까워 보이던 후반 15분 자신이 얻어낸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꽂아 우승을 향한 희망을 살렸다. LAFC는 승부차기 끝에 탈락했지만 구단은 이 장면을 두고 "손흥민의 믿기 어려운 동점골은 2026년 이후 구단의 방향에 의문을 품던 이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세지"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11월 23일 밴쿠버전에서 프리킥을 넣고 포효하고 있다. [사진=LAFC SNS] 2025.12.25 psoq1337@newspim.com

1위는 감독 교체였다. 스티븐 체룬돌로 감독은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지휘봉을 내려놨다. LAFC는 후임으로 마크 도스 산토스를 선임했다. 구단은 "강렬함과 규율을 겸비한 지도자"라고 소개했다. 이밖에 산불 피해를 겪은 로스앤젤레스 지역사회와 함께한 연대, 인터 마이애미를 상대로 한 값진 승리, FIFA 클럽 월드컵 진출, 조르지오 키엘리니의 구단주 합류, 그리고 카를로스 벨라의 은퇴 행사 등이 톱10에 포함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스티븐 체룬돌로 감독의 후임 마크 도스 산토스. [사진=LAFC SNS] 2025.12.25 psoq1337@newspim.com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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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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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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