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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방화문' 리스크 넘었다…잠래아 연말 입주 앞두고 극적 준공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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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용 조합장 "마음 놓고 입주 가능"
입주 대란 위기서 '행정적 해법'
잠실르엘도 준공 필증 교부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송파구 잠실래미안아이파크(잠실진주 재건축)가 관할 구청으로부터 준공 인가를 받아냈다. 소방 당국의 제동으로 우려됐던 연말 '입주 대란'은 피하게 됐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재건축 조합은 이날 송파구청으로부터 준공 인가증을 교부받았다. 반성용 조합장은 이날 조합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그토록 갈망하며 기다리던 준공필증을 오늘 받았다"며 "이제 마음 놓고 원하시는 날에 입주하셔도 된다"고 공식 알렸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재건축 조합은 이날 송파구청으로부터 준공 인가증을 교부받았다. 사진은 지난 5월 잠실 래미안아이파크 공사 현장. 2025.05.16 dosong@newspim.com

이 단지는 입주를 코앞에 두고 승강기 방화문 문제로 진통을 겪어왔다. 앞서 송파소방서는 승강장 앞에 전실(방화구획)이 없는 구조임에도 시공사가 일반 도어를 설치한 점을 지적하며 소방 완공 필증 교부에 난색을 표했다. 이에 대해 시공사 측은 "법적 의무 사항이 아니다"라고 맞서고, 조합 측은 "전면 교체 시 100억 원의 비용과 수개월의 공사 기간이 소요된다"며 반발해왔다. 이 때문에 소방 필증 미교부에 따른 준공 불가와 대규모 입주 지연 사태가 예고되며 2600여 가구 입주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된 바 있다.

하지만 입주 예정일을 하루 앞두고 준공 승인이 나면서 갈등은 일단락된 모양새다. 업계에서는 소방 안전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는 소방 당국의 원칙과 대규모 입주 대란을 막아야 하는 현실적 상황 사이에서 관할 지자체인 송파구청이 중재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반 조합장은 문자 메시지에서 "인허가 문제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신 서강석 송파구청장과 담당 공무원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언급해, 구청 차원의 행정적 지원이 있었음을 시사했다. 조합과 시공단이 향후 보완 조치 등을 확약하는 조건으로 승인이 이뤄졌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로써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입주민들은 예정대로 잔금 대출 실행과 이사가 가능해졌다. 반 조합장은 "힘든 과정을 겪으면서도 대과 없이 준공을 이뤄냈다"며 "새해에는 안정적인 사업 마무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잠실르엘(잠실 미성크로바 재건축) 준공 인가증 [사진=독자 제공]

한편 이날 잠실래미안아이파크와 더불어 잠실르엘(잠실 미성크로바 재건축) 역시도 준공 필증을 받았다.

dos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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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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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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