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조만호 무신사 대표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추진한 방중 경제사절단에 참석하며 K-패션 대표 주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6일 무신사에 따르면 조 대표는 지난 5일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고 양국 정상회담 직후 개최된 환영 만찬에도 동행했다.

무신사는 지난해 상반기 중국 최대 스포츠웨어 그룹인 안타스포츠와 합작 투자를 통해 조인트벤처(JV) 형태의 현지 자회사 '무신사 차이나'를 설립했으며 6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무신사 차이나는 지난해 하반기 중국 현지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 입점을 시작으로 중국 진출을 본격화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상하이에 자사 첫 해외 상설 오프라인 매장인 '무신사 스탠다드 상하이 화이하이 백성점'과 K패션 랜드마크 편집숍인 '무신사 스토어 상하이 안푸루'를 연달아 오픈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패션 브랜드들이 중국을 포함한 해외 고객들로부터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에서 기획·마케팅·유통 등 다양한 영역의 동반성장과 지원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shl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