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10일 오전 경북 상주와 의성 지역 서산영덕고속도로 양방향 복수 지점에서 다중 추돌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5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또 차량 20여 대가 피해를 입고 장시간 양방향 교통이 통제돼 정체를 빚었다.
1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쯤 영덕서산고속도로 영덕 방향 남상주 나들목 부근에서 7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또 같은 날 오전 7시 2분쯤 영덕서산고속도로 당진 방향에서 9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잇따른 추돌 사고로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진 1명을 포함 사망자는 모두 5명으로 파악됐다.
또 이날 사고로 청주 방향 남상주IC 일대와 영덕 방향 의성 단밀4터널 일대 등 영덕서산고속도로 양방향이 통제됐다가 현재 해제됐다.
경찰은 블랙아이스를 사고 원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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