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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수소에너지고 졸업생 1억 기부...신입생 전원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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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경찰 공직 마치고 모교에 환원…지역·기업 참여로 장학금 확산
전국 유일 수소에너지 특성화고, 교육 기부 선순환 모델 주목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언젠가 후배들을 돕고 싶다는 마음을 늘 품고 있었습니다." 

전북 완주군 소재 수소에너지고는 제15회 졸업생 이정희 씨가 지난 9일 모교에 수소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유일의 수소에너지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인 수소에너지고등학교는 이 기부금으로 2026학년도 신입생 전원에게 입학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

이정희씨가 1억원을 기부하고 후배들과 기념활영했다.[사진=전북교육청]2026.01.12 lbs0964@newspim.com

이 씨는 약 33년간 경찰관으로 재직한 퇴직 공무원이다. 이 씨는  은퇴 이후에도 다른 학교에서 배움터지킴이로 활동하며 교육 현장을 돕고 있다.

이 씨는 재학 시절 장학금 수여식을 지켜보며 언젠가 자신도 후배들을 돕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고 은퇴 후 그 약속을 실천에 옮겼다. 기탁된 장학기금은 원금을 유지한 채 발생하는 이자를 활용해 매년 5~6명의 재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 같은 졸업생의 실천은 지역사회와 기업,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확산됐다. 정석등대가 2000만 원, 완주수소장학회가 1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한솔케미칼 500만 원, 관련 협회 200만 원, 동창회 100만 원 등 다양한 주체가 장학금 조성에 동참했다.

학교를 중심으로 형성된 이러한 협력 구조는 단일 후원을 넘어 지역 기반 교육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소에너지고는 조성된 장학 재원을 바탕으로 2026학년도 입학생 전원에게 1인당 50만 원의 입학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송현진 교장은 "졸업생의 진심 어린 실천이 지역사회와 기업의 참여로 이어지며 교육을 중심으로 한 따뜻한 선순환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협약형 특성화고 정책과 연계해 학생들이 대한민국 수소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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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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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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