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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한류종합행사 2곳 선정…국비 5.6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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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장흥, 케이팝 중심 관광콘텐츠 육성 박차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대형 한류종합행사 공모사업'에서 여수시와 장흥군 등 2곳이 선정돼 국비 5억6000만 원을 확보했다. 전국 5개 지방자치단체 중 전남이 유일하게 2곳이 이름을 올렸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케이팝(K-POP) 등 대형 한류 콘텐츠를 활용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장흥 물축제. [사진=전남도] 2026.01.12 ej7648@newspim.com

여수시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사전 붐업 전략을 제시했다. '붐업 D-50 케이팝 콘서트', '글로벌 디지털 융복합 콘서트', '낭만 버스킹 in 여수' 등 관광 연계형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계섬박람회와의 연계성, 민관 협력 체계, 지속 가능한 콘텐츠 운영 계획이 우수하다는 평가도 더해졌다.

장흥군은 대표 여름축제인 '정남진 장흥물축제'(7월 25일~8월 2일)와 연계해 케이팝 콘서트를 열고 옛 장흥교도소를 활용한 'K-드라마 in Prison(빠삐용 zip)'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18회 이상 축제를 안정적으로 개최한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한류 콘텐츠와 지역 축제를 결합한 차별화 모델을 제시했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대형 한류행사 공모에서 전남이 2개 시·군이 동시에 선정된 것은 도내 관광콘텐츠의 경쟁력과 추진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전남형 메가 이벤트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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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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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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