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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수출 정책 전망 변화와 수급 구도 개선 등의 요인이 함께 작용하면서 탄산리튬 선물 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
1월 12일 탄산리튬 선물 주력 계약가는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를 터치하며 톤(t)당 15만 위안 선을 넘어섰고, 이번 상승 구간 내 최고치를 경신했다. 구체적으로 종가 기준 탄산리튬 주력 계약가는 전장 대비 9% 올라 t당 15만6060위안을 기록했다.
2025년 6월의 구간 저점부터 계산하면 이번 탄산리튬 상승 구간의 누적 상승률은 160%를 넘어서면서, 최근 원자재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는 품목 중 하나가 됐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이번 탄산리튬 가격 상승세는 수출증치세(부가가치세) 환급 정책 조정이 불러온 '수출 서두르기' 분위기가 직접적인 요인이 됐다고 분석한다. 여기에 산업 체인 재고가 저점 구간에 있어 단기적으로 가격을 뚜렷하게 지지하고 있는 것도 또 다른 배경이 됐다. 다만, 상승폭이 빠르게 확대되는 상황에서는 이후 변동성 위험도 간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핑안선물(平安期貨) 처궈쥔(車國俊) 연구원은 이날 탄산리튬 선물 가격 상승의 핵심 배경은 리튬배터리 산업체인의 수출 정책 조정에 대한 시장의 반응에 있다고 진단했다.
재정부와 국가세무총국은 앞서 공고를 통해 2026년 4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배터리 제품에 부가해온 세제 혜택의 일종인 수출증치세 환급률을 9%에서 6%로 인하하고, 2027년 1월 1일부터는 수출 환급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처궈쥔 연구원은 "해당 정책은 두 단계로 후퇴(인하·폐지)하는 방식이며, 이는 시장의 수급 전망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면서 "단기적으로는 '수출 서두르기'가 집중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정책이 정식으로 시행되기 전부터 다운스트림 산업체인에 연계된 기업들이 생산 및 조달 리듬을 앞당겨 조정하고 있다는 점도 선물 가격이 빠르게 반응한 중요한 배경으로 꼽힌다.
업계는 수출증치세 환급 정책 조정이 수요에 미치는 영향이 시간적으로 뚜렷하게 집중되는 특징이 있으며, 단기적으로 탄산리튬 가격에 강한 지지를 제공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