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고흥군이 지역 청년 창업가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청년 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내달 13일까지다.
고흥군은 창업 초기 단계에서 마케팅 인프라가 부족한 청년 사업가에게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1인당 최대 300만 원(자부담 10% 포함)의 마케팅 지원금이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고흥군인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으로, 창업 3년 이내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 내용은 기업 홍보물 제작, 포장 디자인, 로고 개발, 인터넷 홈페이지 구축 등 청년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과 시장 진입 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항목으로 구성됐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거친 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고흥군 누리집 공고문 또는 인구정책실 청년희망팀에 문의하면 된다.
고흥군 관계자는 "창업 초기 청년 CEO들이 실질적인 판로와 마케팅 역량을 확보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