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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곧 경쟁력, 공항 옆에서 누리는 초고속 업무 환경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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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출퇴근 모두 OK… 김포공항 10분 거리 '마곡 더그리드' 관심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과거 소음이나 고도 제한 등으로 인해 기피 대상이었던 공항 인근 지역이 최근 비즈니스와 주거, 생활 기능이 결합된 핵심 입지로 재평가받고 있다. 교통 접근성을 바탕으로 한 이동 효율이 다시 주목받으면서, 공항 주변이 '머물기 어려운 곳'에서 '일하고 생활하기 좋은 곳'으로 인식이 바뀌는 모습이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서울 강서구 마곡·가양 일대가 있다. 이곳은 김포국제공항과 인접해 국내외 이동이 편리한 데다,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 등 광역 교통망이 촘촘히 구축돼 출퇴근과 출장, 일상 이동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김포국제공항은 단순한 항공 거점을 넘어 5개 노선(지하철 5·9호선, 공항철도, 김포 골드라인, 서해선)이 교차하는 수도권 서부 교통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울 주요 도심은 물론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비즈니스 이동 효율을 크게 높인다. 마곡·가양 일대가 '시간이 곧 경쟁력'인 현대 도시 생활에 최적화된 지역으로 평가받는 이유다.

이러한 입지적 강점 속에서 서울 강서구 가양동 옛 CJ제일제당 부지에 대형 복합단지가 들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마곡 더그리드'가 그 주인공이다. 단지는 단순 업무 시설을 넘어 업무·상업·주거 등 다양한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복합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사진=마곡 더그리드 투시도]

자세히 살펴보면, 지식산업센터는 스타트업부터 기업까지 입주할 수 있도록 규모의 다양성을 확보했다. 벤처, 공유형, 콘텐츠 산업, 차량 접근이 가능한 물류형까지 다양한 분야를 수용할 예정이다.

업무시설은 창의적인 업무 환경을 위해 열린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사옥 용도로 활용을 원하는 기업이나 다양한 규모의 사무공간을 원하는 기업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또한 아트리움, 리프레시 존, 전용 옥상 정원 등을 구성해 일과 휴식,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판매·근린생활시설은 상환경 특화를 통해 이국적인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신세계프라퍼티가 개발한 새로운 복합공간 '스타필드 빌리지'도 입점을 예고해 지역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함께 계획된 주거 시설(공동주택)이다. 지하 2층~지상 19층, 983세대 규모로 추진 중인 공동주택이 들어서면, 업무지구 내 집이 있는 진정한 '직주일체(職住一體)'가 실현될 전망이다. 이는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여유로운 일상을 누리고자 하는 젊은 직장인과 신혼부부 등에게 큰 매력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마곡 더그리드'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교통 환경이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과 지하 통로(계획)로 직통 연결될 예정이며, 여의도(YBD)까지 약 15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인근 5호선 발산역과 9호선·공항철도 환승역인 마곡나루역을 이용하면 중심업무지구(CBD)와 서울역 접근도 용이하다.

공항 접근성도 좋다. 단지 앞 양천향교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는 4정거장 거리에 불과하다. 지하철 탑승 후 약 10분 내외면 공항에 도착할 수 있다. 인천공항도 약 40분대로 이동 가능해 국내외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이나 여행을 즐기는 1인 가구, 항공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는 대체 불가능한 주거 및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사업 관계자는 "마곡 더그리드는 공항이 가까워 비즈니스 기동성이 뛰어나면서도, 쇼핑몰과 주거가 결합돼 생활 편의까지 갖춘 완성형 복합단지"라며 "기업들에게는 최적의 업무 환경을, 직장인들에게는 쾌적한 출퇴근 환경을 제공하는 최적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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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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