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식재 경쟁력 강화·상생 협력 본격화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동원홈푸드가 순대 요리 프랜차이즈 '정성순대'를 운영하는 우리의맛남과 식자재 공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원홈푸드는 전국 정성순대 매장에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외식 식재 사업 확대에 나선다.
23일 동원홈푸드는 지난 22일 경상남도 양산시에 위치한 양산물류센터에서 우리의맛남과 식자재 공급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상천 동원홈푸드 외식식재사업부장과 전형태 우리의맛남 대표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원홈푸드는 전국 70여 개 정성순대 매장에 연간 약 11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동원홈푸드는 직접 제조한 소스와 드레싱을 포함해 가공식품과 비식품까지 약 3만여 종의 식자재를 취급하고 있으며, 산지 구매와 정가·수의매매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농가로부터 농축수산물을 확보하고 있다.
동원홈푸드는 외식 프랜차이즈 맞춤형 식자재 공급 역량과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품질과 안정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상천 외식식재사업부장은 "우리의맛남과의 협력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며 "전문적인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공급해 외식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의맛남이 운영하는 정성순대는 2018년 부산 본점에서 출발한 순대 요리 전문 프랜차이즈로, 순대국과 순대전골, 모듬순대 등 순대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순대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메뉴 개발을 이어가며 소비자층을 확대하고 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