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전북교육 10대 핵심과제 공유하며 소통 확대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28일 교육청 회의실에서 '제3기 전북교육거버넌스위원회' 회의를 열고 위원회의 정책 제안 역할을 공유하는 한편 2026년 전북교육 10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과 조정현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거버넌스위원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3기 전북교육거버넌스위원회는 총 40명으로 구성돼 ▲ESG▲인성회복▲지역사회협력 등 3개 분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북교육의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현안 해결을 위한 논의에 주력하고 있다.
출범 이후 각 분과는 분야별 특성을 반영한 정책 제안 활동을 이어왔다. ESG 분과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거버넌스 모델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인성회복 분과는 인성교육 우수사례를 토대로 단위학교 운영 현황과 청소년 자치공간을 분석해 전북형 인성교육 모델 마련에 나섰다.
지역사회협력 분과는 지역별 지자체 협력사업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협력 모델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조정현 위원장은 "교육 정책의 성과는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에서 비롯된다"며 "위원회에서 제안된 의견들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전북교육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교육청이 제시한 10대 핵심과제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위원회의 적극적인 정책 제안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전북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