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뉴스핌] 김시아 기자 = 전남 진도군이 추진 중인 '농어촌 간호복지인력 기숙사 건립사업'이 현재 공정률 25%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사업은 열악한 농어촌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간호복지 인력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
29일 진도군에 따르면 해당 기숙사는 총사업비 67억 원을 투입해 지상 4층, 30실 규모로 건립 중이며 오는 8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도군은 최근 공정 상황을 종합 점검한 결과, 일정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기숙사는 세대별 전용면적 32㎡ 규모의 원룸형 숙소로 조성된다. 주변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운영돼 입주 인력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장기 근속을 유도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농어촌 의료·복지 인력의 안정적 확보와 청년층의 관외 유출 방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지역 의료복지 서비스 질 향상과 정주 기반 강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농어촌 간호복지인력 기숙사 건립은 의료·복지 인력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마련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공정 및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 군민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도군은 올해 하반기 기숙사 완공 이후에도 지역 의료 인력 확충과 주거 복지 개선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saasa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