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연결기준 4분기 영업손실이 51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666억원) 대비 적자 폭이 25.4% 확대된 수치다.
이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9% 줄어든 5576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233억원으로 파악됐다.

다만 연간 기준으로는 흑자를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조9387억원, 영업이익 32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3조6999억원) 대비 20.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7억원)보다 4451% 늘었다.
배터리소재 사업은 양극재가 미국시장의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급 종료·리튬가격 약세 등 영향으로 판매량 및 매출이 감소했고, 음극재도 중국산 음극재 저가공세 강화에 따라 판매가 감소하면서 매출 1조5741억원으로 전년 대비 32.7% 감소했다.
기초소재 사업은 매출 1조3646억원으로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고, 내화물 판매가 상승 및 라임화성 사업 수익성 향상을 통한 영업이익 697억원으로 전년 대비 85.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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